그런 장치가 적용됐다고 해도 운전중에 곧바로 만져야 하는 기능(에어콘,오디오 등등)은 버튼이 그대로 있습니다 ^^ 그외 주행모드같은 차량세팅이나 네비 같이 따로 전용버트이 필요 없는 것들의 조작이 가능하니다.<br />
제차의 경우 오디오의 볼륨이나 선곡은 핸들에 버튼과 센터페시아의 버튼 그리고 말씀하신 조그셔틀 까지 3가지 모두 가능합니다만 제 편의상 핸들에서 바로 조작합니다.. 하지만 cd체인저기능으로 들어가서 cd를 바꿀려면 조크셔틀로만
bmw 의 경우 아이드라이브 라고 하는데요.. 오른손으로 잡고있으면 손을떼지않고 거의 모든 조작이 가능합니다.. 핸드폰의 블루투스연결이나 네비목적지설정등등입니다. 물론 에어콘도 조작할수 있는데 저는 4년정도 타오면서 아이드라이브로 에어콘을 조작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센터페시아에서 온도랑 바람세기만 조절하면되니까요.. 그런데 옵션이 좀 세분화 되다보니 이런 옵션이 있습니다. 시간을 설정해주면 그때 공조장치가 몇분동안 작동해서 속에 묵은 쾌쾌한 공
그러니까 기능 설정을 위한 메뉴 컨트롤 용이군요... 그리고 실제 주행할 때 컨트롤 목적은 아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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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쓸 만한 것은 부품 가격만 5만원이 넘는 후덜덜한 놈이라 Feature 대비 원가가 넘 부담스럽네요... 모양은 하나 딱 얹혀져 있으면 럭셔리 한 것이 그럴 듯 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