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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자전거 도로 만들어지고나서 하루에 자전거 지나는거 20대도 안보입니다.<br />
수요도 없는걸 왜 만들어 가지고 예산만 낭비를 하는지.

김어준씨의 말이 생각납니다 국가를 수익 모델로 생각하는 가카.

나중에 50년정도 지나서.. 기름값이 금값이 되어 어쩔수 없이 자전거로 지방내려가야 할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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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조중동이 남아있다면... 가카의 선견지명을 칭송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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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박정희의 칭송이 비슷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4대강사업이라고 선전하는 남양주~양평간 자전거도로를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4대강이랑 무슨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자체 수준의 폐철도활용 정도인데, 그 비용대비 효용성은 별도로 하더라도 4대강과 직접적 관련도 없는데... 또 숟가락 얹기인지... 바닥면도 거친부분이 많은데, 모양으로 보아 그위에 아스팔트포장을 하려고 했었던것 같은데, 개통일시에 맞추려고 했는지 아니면 다른이유인지 좀 아니다

요즘 인터넷이나 TV에 4대강광고 나오면 씨발 왜 내 세금으로 저 딴데 쓰냐. 지 돈으로 하지.. 합니다.

4대강의 실제적 자랑꺼리가 없으니 자전거도로(=친환경 녹색운운),뱃놀이 관광(=지역사회 수익증가) 이런거 떠듭니다. 어마어마한 돈쓰고 정작 내놀께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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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짖이 돈처발라 어마어마한 하이엔드 사놓고 라디오 소리 듣는 ㅂㅅ같음

이젠 자전거 타기도 민망하군요. -_-;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군요. 쩝.

지속발전 가능에 필요한 자전거 도로는 승용차,버스 대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심에 건설을 해야지 왠 자전거 관광도로... <br />
매년 보수가 필요할테니 건설회사로서는 4대강 사업 전체가 마르지 않는 화수분 같이 느껴지겠네요.

가카는 자전거로 강을 따라서 부산까지 갈 수 있다고 사기치는데 40 곳의 단절구간이 있답니다.<br />

헐.. ㄷㄷㄷ

우리의 가카는 한날당의 고도의 안티입니다. 즉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주어 국민들에게 다시는 한날당을 뽑지말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보여줍니다..<br />
지금 들어간 돈이 너무너무 아깝지만... 어쩌면 천년을 내다보고 교훈 삼으면... 오히려 득(?)이 될수도 있습니다<br />
우리의 가카는 너무 너무 꼼꼼하셔서 백년지대계가 아니라 천년지대계를 세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br />
아마 저나 우리의 후손들이 4대강을 보면서.. 두고두고

22조의 5% 만 들여도 그거보단 훨씬 좋게 만들수있겠네요. 그냥 공짜로 만들었다면 모를까 22조들여<br />
이따위 하찮은 성과물을 내놓고 그냥 생긴것처럼 뻥을치고있는 꼬라지가 어이없네요. <br />
사대강 국정조사 1호깜입니다.

발구락 다이어 저년은 자전거 탈 줄도 모르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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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 자전거를 타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