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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그시고 가위로 잘라버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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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결할때 기사분께 연결해달라고하면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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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 육각렌치로 둘다 잠그고요~ 걍 잘라버리면대요....

윗분처럼 그냥 잠그고 라인풀면 엄청난 개스의 방출을 보실수 있습니다. 환경에 해로운 프레온가스가 온 집안에 가득찹니다. 소방서 신고도 들어올수 있습니다. 개인이 하실려면 일단 에어컨 원리를 조금 공부하신후에 개스를 실외기에 몰아넣는 방법만 터득하시면 하실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배관은 한번 사용한 동파이프는 인장력이 없어져서 구부리면 부러지거나 막힐수있으니 그대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재수 좋으면 그대로 풀었다가 다시 연결할수 있지만, 통상 사라부분에 누수가 생길수 있어서 새로 접합부분을 만듭니다. 이것은 공구가 있어야 하기에 다시 조립하시는 것은 복불복입니다. 가정에서는 연결하시려면 기사 부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레온가스 추가도 필요할수있고, 배관 진공작업도 해달라고 하세요.. 출장비에 포함되어있어도 하는 기사들 잘 없습니다. 귀찮아서..

일단 분리하는것 만으로보면 어렵지 않습니다......<br />
근데.. 그냥 잘라버리면 냉매가 다 빠져나가 버려서 냉매를 다시 충진시켜애 하는데 그 작업이 돈좀 들어간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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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에어컨 분리할때는 가스몰이라고 하는 사전작업을 한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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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에서 나가는 동관이 두개인데(굵은것 가는것)<br />
어느것인지 확실치 않은데 하나만 잠그고 에어컨 전기 먹여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실외기에 굵은 파이프는 냉매회수용이고 가는 파이프는 압축냉매를 실내기에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아웃풋쪽 가는 파이프 연결부에 보시면 육각볼트로 냉매 잠그는 곳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꽉 잠그시고 에어컨을 가동하시면 정상가동 되다가. 약 몇분후에 굉음을 내면서 실외기가 돌아갑니다. 그 소리가 나면 통상 회수용 굵은 파이프 밸브를 잠금니다. 이후 사라볼트를 푸시면 개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냉매가 실외기에 완전히 압축된 상태입니다.

먼저 실외기 가는관 연결부위에 보면 (뚜껑으로된 너트가 채워져 있기도함) 육각렌찌로 조이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잠근다음 에어컨을 10분이상 틀어놓으세요(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에어컨도 있음)그러면 배관에 있는 냉매가 두꺼운 관으로 회수가 되어서 콤프레셔가 압축을 합니다 다음 렌찌로 두꺼운관 잠그세요 그런다음 연결너트를 풀러 내시면 됩니다<br />

재연결후에는 그냥 밸브를 다시 열기만하면되는지요? 밸브여는 순서는 없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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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업시 개스가 많이 새서 충전을 해야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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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를 몰을때 오래 돌리면 관이 터지거나 새는것은 아니겠지요?

http://cafe.daum.net/alddlnet/LKjJ/225?docid=Y9pG|LKjJ|225|20090505081529&q=%BF%A1%BE%EE%C4%DC%BA%D0%B8%AE%C7%CF%B1%E2

감사합니다. <br />
이제 좀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실외기가 베란다 밖에 매달려있다는 것이 또 큰 변수가 되네요...<br />
옆집에서 왜 10만원이나 냈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요즘도 프레온 가스 쓰나요?

재연결에서 배관을 그냥 여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기사분에게 부탁하라고 하신것입니다. 그냥 순서없이 연결하시면 내부에 공기가 흡입됩니다. 그러면 공기중에 수증기가 얼어서 냉매라인을 막을수도 있어 냉각효율이 저하되는 원인이 됩니다. 가장 좋은것은 기사가 와서 진공 잡아야 하고요, 아니면 최소한 냉매로 공기 밀어내기라도 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설명하기 어려우나 간단히 말하면 라인을 연결하고 마지막 실외기 냉매회수라인쪽은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외기

다시 좌절모드로 들어갑니다…

ㅎㅎㅎㅎ 뭐 어려울것 없습니다 <br />
가스가 상당량 새어 나가도 에어컨 시원하게 작동 합니다<br />
안시원 해지면 그때 충전 하시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