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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제 가운데 피죤 우측은 애벌용 세제

그림 안그려져 있나요?<br />

아 --- 그럼 6개월동안 그냥 물빨래만 한거군요. 어쩐지 빨래를 해도 개운치 않았습니다.--;;

그냥 빨래방에 갖다 주심이.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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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여관 자주 댕길때는 조바 아줌니한테 빨래 부탁도 자주 했다는. ㅎㅎ

아 따 -- 현회님은 빤스 ,난닝구 이런것도 빨래방에 주시나요?

울 마뉨은 세제랑 피존이랑 헤깔려서 6개월 동안 피존으로만 빨래 했습니다. <br />
왠지 몸이 가렵드만요. ㅠ.ㅠ

걍 뭉쳐서 주면 빤스인지 난닝구인지 양말인지 잘 몰라요. ㅡㅡ;

세탁기에 써있지 않나요? 저희는 설치 기사님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던데^^

1이 애벌,2가 본빨래,3이 유연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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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있을꺼예요.

세탁기에 안써 있습니다. 신기한 건 이 좁은 원룸에서 왜 양말이 한짝만 딩구는지 당췌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 양말은 이사할때 꼭 출현한다는 ㅡㅡ

http://www.buyking.com/magazine/200208/article20020812114144/setaki1.jpg

서장원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 숫자때문에 햇갈렸습니다. 1번이 당연히 세제넣는곳인줄 알았습니다.

별다른 설명을 발견치 못해서<br />
주로 가운데 칸에 세제를 넣고 세탁했습니다.. ㅎ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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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빨래를 어머니들이 동네 개울에서 했습니다.<br />
세탁비누로 흐르는 물에 빨래를 해서 빨래에 남을 게 없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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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드럼이나 통돌이식 기계 빨래는 <br />
세탁을 반복실행시켜도 세탁물에 세제찌꺼기가 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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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찌꺼기가 아이들 피부에

양말 한짝은 드럼통 천장에 보시면 달라 붙어 있을겁니다<br />
저도 빨래 널때는 모자라던것이 다음 세탁후에 나오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