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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쎄벼서 전체를 만드는 영리한 놈이네요.<br />
삼센티는 안쎄비고???

집은 전세 주시고 나와 사시는 거에요? ㅜ,.ㅜ

예전에는 견물생심이라고 호기심에 가져 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전문 도둑이 많답니다. <br />
자기 사이트인양 주인없을때 통째로 보따리 사서 차에 싣고 가는 사람도 있다네요 <br />
폴대만 가져 갔다니 전문 업자는 아닌것 같고, 아주 제물건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아서 제 필요한 것만 훔쳐가는 아주 쫌스럽고 이기적인 좀도둑 같습니다.<br />
캠핑용품이 거품이 많아서 이런것 낱개로 사려면 되게 비싸고 그러면 본전 생각나고 속쓰

집은 3일에 한번 들어갑니다....ㅡ,.ㅜ^

동자승 해원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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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집으로 오는 길에 할인매장엘 들려 폴대 가격을 보니 거의 10만원 돈이 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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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말은 하지 않고 웃어넘겼지만 저같았으면 얼굴에 표정이 그대로 나타났었을겁니다....

다음번에는 텐트밖에서 잠복근무하시길 ^^;;;

헐 분명 비슷한 텐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탠대 나쁜 사람이내요.

턱셤을 콧털깎는 가위로 자근자근 밀어버리구 싶은 청량리 노때 배카점 인근 청바지 쓰레빠 배회 용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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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교대로 불침번을 서기로 해씀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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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님^^ 그러게 말입니다...그걸 뽑아가면서 얼마나 가슴이 조렸겠어요? 그리고 그걸 쓰면서 평생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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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훔쳤다는 생각을 할텐데 말이죠.....ㅡ,.ㅜ^

와.. 이제 캠핑장에서도 불침번 서야 하는건가요..;;

(죄송한데...) 마지막 사진에서 빵~ 터져서는 (한 3분 째) 격렬하게 웃느라 이마에 땀이 다 배어나고 있어요. ㅎㅎ ㅋㅋ ㅍㅍ ㄲㄲ... <br />
(상심하신 분들이 어쩜 안주를 저렇게 거하게...... )

헐... 정말 우스꽝스런 일이군요<br />
저도 오캠 다니지만... 요샌 장비 잃어버린 일들이 심심찮게 글이 올라오더군요..<br />
그거 훔쳐간놈 조금있으면 겨울이어서 별로 쓸일이 없을거인데...<br />
아무튼 맘이 많이 상하시겠네요..

안주가 저정도면 상심수준이 아니라 절망수준인데요 @.,@

별로 열받은 표정이 아닌데여....ㅡ.ㅡ??

뛰는 나주라 으르신위에 나르는 나주라神 인듯......

상심하신 분들이 어쩜 안주를 저렇게 거하게...... 2

낚시터만 그런 줄 알았더니, 캠핑장에도 좀도둑이 있는 모양이군요.<br />
일부 낚시터에서는 도둑이 수시로 출몰하여 좀 고가의 낚시대를 줄만 탁탁 끊어서 잽싸게 사라집니다.<br />
그래서 단체로 출조하면 밤에도 교대로 불침번(?)을 서기도 하고, 아예 도둑들이 탐내지도 않을<br />
허접한 2진급 낚시대로 편성하기도 합니다.<br />
이 도둑들이 낚시 장비의 브랜드별(?) 가격대는 귀신같이 알고 있어서, 어떤 경우는 허접한 낚시

길가에 놓인 자동차의 유리창이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수리하지 않으면 <br />
사람들은 유리를 깨도 괜찮다는 암시를 받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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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득시글해도 제때 처벌하지 않으면..<br />
사람들은 범죄에 대한 이성적 분별력이 둔해지면서 위법한 욕망을 억제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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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쥐와 차떼기당이 맘대로 해 먹는다는 뉴스가 연중 유통되니..<br />
도덕성이 간당간당한 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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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맛나 보임다.

노숙하시는 분이 팔뚝에는 로렉스 금딱지가 번쩍번쩍.. 안어울리십니다요~ 그거 저주세요~

마지막 사진에서 대사가 들리네요.<br />
"동서, 폴대도 없는 타프를 어따 써... 걍 나나 주고 이참에 존 걸로 하나 사..."

3cm짜뤼 폴대는 당하지 않으셔서 다행임돠 ㅡ,.ㅡ;;<br />

그러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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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의도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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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폴대 있으면 '나주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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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ㅡ,ㅡ

이젠 폴대두 쎄비 심미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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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보니 이게 왜 내 가방에?ㄷㄷㄷ

폴대 그까이꺼 뭐 대충 나무가지 줏어다 세워놓으면 되지뭐.......안그류?

오토캠프장이 저런곳이군요...저렇게 나무 많은곳까지 차가 들어가나보네요~~

저런 쳐죽일.. 그러게 평소에.. ㅜㅡ

폴대를 땅에 깊이 박아 놔야겠네요....공구리를 치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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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아즉 입이 도라갈려면 멀었구만요....집에는 일주일에 한번만 가셔야 입이 돌아 가겠네요...

ㅎ 신발훔쳐가는 놈도봤는데요.

폴대에 220 v 을 연결해야..<br />
무슨텐트가 막사로 보이죠 ;;;;

((아....그런데 왜 이게 염장같이 느껴지는 것일까...ㅠㅠ))

드런 잉간들 가트니....ㅡ,.ㅜ^ 심심한 위로의 글을 올리진 못할 망정 안주에만 신경을 쓰고....엥이...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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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추운데서 땀띠로 고생하시는 계종님....ㅡ,.ㅜ^ 되씀돠...나라구 거시기 차고 이씀 안됨니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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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상심하면 쌩술먹어야 한다는 벱 이씀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