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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이렇게 무너져 보기는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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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11: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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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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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이렇게 무너져 보기는 처음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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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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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에 푹~ 빠지는 스탈은 아닙니다..
근데.. 학창시절 겔러그에 빠져본 이후로..
오랜만에 빠지게 된 것이 있습니다.. 스머프키우기..
아이폰으로 하는 단순 무식한 게임인데요.. 그게 ㅠ.ㅠ
거의 5개월을 폐인생활을 하며 ㅠ.ㅠ 레벨을 27까지 올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에 청천병력과도 같은 날벼락이 ㅠ.ㅠ
큰애가 스머프마을 조경을 한다고 하다가 그만 뭘 눌렀는지.. 초기화가 ㅠ.ㅠ
레벨1..
정말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다시 재기 할 수 있을까?.. 싶은..
눈물을 머금고..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현재 레벨5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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