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날씨가 죽이는군요.
산에 올라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부부가 노래 참 못 부릅니다.
저는 거의 음치 수준인지라 노래 잘 부르는 사람보면 참 부럽습니다.
아내도 노래 부르는것 별로 본적이 없지만
노래 실력도 별로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들녀석이 어제 학교에서 합창반 회장이 되었다네요.
ㅠㅠㅠ...
월메나 좋던지....
도체 음악에 재능이라고는 없을듯한 녀석이 합창반에 들어가 열심히 활동하고 하더니만 드디어 회장까지 되셨다네요.
축하해 주어야겠죠?
지금까지는 합창반 공연때 딱 한번 가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꼭꼭 챙겨서 가 볼 생각입니다.
축구부 부장에다가 동아리 활동에다가 합창반 회장까지 하실려니 얼마나 바쁘실련지 ....
아들아!
공부는 언제 할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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