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닙니다. 소시 적에 다이빙 쪼까 했심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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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다이빙용이 아니면 꼭 필요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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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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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등산을 43년을 다니고 스키. 패러,스쿠버,암벽,빙벽을 해 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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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비를 보면 스키등 디른 장비들은 거품이 쫙 빠졌는데,등산장비가 거품 투성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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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지 않으면 필요 없다고
제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다른 사람들이 저의 나이(40대 중반의 대머리 아저씨)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전 만족합니다.<br />
처음 착용을 할 때에는 무겁게 느껴집니다만 몇일 착용하다보면 별로 무겁다는 생각은 안듭니다.<br />
제가 가격을 알아보니 다른 곳에서는 최저 57만원 이상이므로 와싸다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격적으로도<br />
많이 저렴합니다.<br />
참 오토라서 쿼츠(건전지 넣는 전자시계)
세이코의 기본적인 다이버용 시계로군요. 여자에게는 좀 무겁겠지만 남자에게는 괜찮습니다. ^^<br />
물속에서 시간을 체크할수있도록 문자판과 바늘이 야광으로 되어있구요. 다이빙장갑을 낀채로 베젤이나 클아운을 돌릴수 있도록 큼직큼직하게 만들어진 아날로그 다이빙 시계입니다. 요즘은 다이빙시계는 다 디지탈이라 아날로그 매니아용 시계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로렉스나 오메가등 고가의 제품인데 세이코와 시티즌에서 좋은 가격대의 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이코5 시리즈는 오토매틱 시계 입문용으로 다들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그중에서 다이버는 인기모델 중에 하나죠... 구입하시기 전에 오토매틱 시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세이코5 는 세이코오토매틱 시계중에서도 엔트리 레벨입니다. 세이코5는 7s26/36 무브먼트를 사용하는데 나온지 오래된 무브먼트이기 때문에 내구성이나 신뢰성은 이미 입증된 무브입니다. 하지만 허용 일오차는 +-20초 이고 보통 하루에 10~15초 내외로 시간 차이가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