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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
2억여원 경호원 숙소 짓는것을 비난하며
나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에 성주로 살겠다는 것인가?"
라고 비아냥댄 뒤, "후보 시절부터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고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가방 2개만 달랑 들고 대통령궁을 떠난
인도의 칼람 대통령이 떠오른다"며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가 살 집을 노 대통령처럼 세금을 들여
시끄럽고 떠들썩하게 꾸몄을까 싶다. 세금을 주머니 돈처럼 쓰겠다고
하는 발상이 매우 경이롭다"며
"노무현 대통령께서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재임기간 내내 온갖 자리를 만들어 국민혈세를 낭비하더니
이제 퇴임 후를 위해서 국민혈세를 물쓰듯 하고 있다"며
거듭 노 대통령을 원색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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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퇴임 후를 위해 40억 넘게 쓴 사람은 어떻게 상대할지...
계속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