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몸살끼가 있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저는 병원가는걸 무척 싫어 해요.
예전에 욕실에서 미끌어져서 새끼발톱이 반토박 났을때도 피를 철철 흘리면서
걍 신발 신고 다녔거든요 -_-;;;
선후배자취방 갈때 민폐같아서 그때서야 병원에 갔더랬죠 ;;
그런데 신생아가 있다보니 조금만 아퍼도 예민해집니다 +_+
병원에 간김에 독감예방주사도 맞았어요.
예상은했지만.. 역시나 비싸네요 28000원 줬어요 '_`
이거 보건소에 맞으면 만원 이하라는 첩보가 있던데요..
아직 접종하진 않는것 같고요.. 아무튼 좀 기다렸다가 보건소에 맞는게
좋겠죠??? 보건소랑 병원용이랑 약이 다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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