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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철 SLS회장이 자기회사를 잃은데 대한 원한으로 계속해서
현정권 주요인사들과 관련한 비리들을 꺼내놓고 있습니다.
점점 커지는 양상, 양파껍질을 벗기는 듯한 형태로
연이어 지면을 채우고 있는데요
오늘자 주목할만한 발언은 ' 그는 자신이 사업가를 통해
1억원을 건넸다는 검찰 고위층 신분에 대해선
“그 당시에 검사장 급이었고, 지금도 고위 공무원을 하고 계시다”고 언급했다.
검찰에 검사로써 계속 몸담다가 '고위 공무원'으로 신분변화가 있다면
과연 그 현 직책은 무엇일까?
기사는 바로 이어서 '이 회장은 ‘기획수사’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권재진 법무장관에 대해 “내가 이번 주에 검찰을 못 믿으니까
경찰서에다 권재진 장관을 고소를 하려 한다”며... 라고 이어지고 있고
글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이 회장은 “권력이 역사를 만든 적이 없다. 권력이 역사를 이긴 적이 없다.
이 사회는 소유물이 아니다. 이 사회는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맺습니다.
즉, 그들은 이 사회를 마치 지들 소유물처럼 주물러댔다는 얘기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서두...
나라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