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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라고하면 한국가구성원들의 미래성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타국의 정치적간섭을 그대로 반영한다니 민족적 자존감도 없는 정부군요... 하긴 투표의 가장 핵심적인 판단기준을 경제로 생각하는 국민들이니

개인의 배때지만 채우려는 인간들에게 절대 나라를 맡겨선 안되죠.. 언제나 깨우칠런지..

정말 한심하네요... <br />
하긴 역사의식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있는 정권이 아니니.. --;

일방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한 서술을 한 머저리들과 같은 한국인으로서 티베트 국민들에게 죄송합니다.( _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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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도 빨리 식민지배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한국도 저리될뻔햇죠

씁쓸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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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가 우리나라 교과서를 수.정하는 작금이 현실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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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 역사는 강자편 쪽에 의해서 기록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수 밖에 없네여<br />
약자는 언제나 잊혀지는 존재입니다. 흑,...

너무 무기력합니다.

' 나라가 꼭 힘이 있어야 할말을 한다 ' 라는 말이 꼭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핑게에 불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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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대국에 알아서 기는 인간들의 자기변명으로 많이 뱉어내는 논리이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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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트남이 우리나라의 보훈관련법 제정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서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이 바로 달려가서 사과하고 즉시 법조문까지 고친적이 있습니다. <br />
국제사회에서 꼭 힘과 경제력에 의해서만 발언

제가 과문한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유독 티벳 관련해서 티벳 편드는 것 같습니다. 중국 입장이 꼭 틀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중국이 수많은 소수민족과 한족으로 구성된 나라잖아요. 왜 하필 티벳만 문제라고 생각하는 걸까 의심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br />
더욱 정하엽님 말씀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베트남 관련항의는 아주 정당한 아니 아직도 상당히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사안 아닌가요? 죄없는 베트남의 독립투쟁에 미국 용병

베트남관련해서는 베트남의 항의가 100% 정당합니다.<br />
바로 그런 정당성의 힘이 있기 때문에 국력과 관계없이 당당히 주장할 수 있고 국제사회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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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뜻은 , 국제적 발언이나 주장이 정당성이 아무리 있더라도 결국 국가의 국력에 의해서 결정될 수 밖에 없다는 운명론, 국력결정론 등은 설득력없는 핑게라는 것입니다.

짱깨들은 유럽으로 이사 갔으면..<br />
탐욕과 무식의 짬뽕 중국

짱깨들은 유럽으로 이사 갔으면..<br />
탐욕과 무식의 짬뽕 중국

부끄러운 일이군요.. 최소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라도 적어야 하지않나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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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런 입장이고 티벳인들은 이런 입장이며 이런 저항이 있다.. 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