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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먹고 사는 저도 도덕적으로 그저 그렇게 사는데
어떤 정신
어떤 시스템
어떤 환경
어떤 가훈이면
저런 말이 자연스레 술술 나올까요?
정말 후안무치의 표본(?)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그걸 보고 배워야 할 덕목으로 여기는
쓰레기같은 추종자들이 보이는 세상이니 더 씁쓸하죠.
부디 그 자식은 보고 배우지 말아야할텐데...
부모가 저런데 자식이 올바르기는 그리 쉽지 않죠...
하느님께 진지하게 여쭙니다.
저 지옥 보내주셔도 좋으니까
저런 온몸으로 불사르는 거짓과 위선의 민폐 인생
제발 함께 입소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이웃을 사랑하고 교만하지 말며 정의롭게 살라는
당신의 말씀 모두 믿습니다...
에효...
추신:
부록1: 술 처먹고 방송 나와 헛소리하는 정신 나간 놈도 짜증나고
(물론 팀킬이라 약간 고맙...)
부록2: 어떤 신문 기자였다는 놈이 페이스북에 개지x하면서
방송 나와 실실 쪼개는 것 보니 구토가 나와 어지러울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