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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도 않지만 외국인터넷쇼핑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레이저프린터도 매우 싸졌군요.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레이저프린터가 이가격이면 싼거라 생각 하고 올린건데 아니 었다면 미안 합니다.

지마켓인데 외국 인터넷 쇼핑이란것은?

1989년에 엡슨 24핀 도트프린터 100마논도 더 주고 샀던 거 생각하면 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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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에 비하면 요즘 컴터와 주변기기 가격은 그야말로 얼라 껌값이지요. <br />
89년에 처음 산 하드 40메가짜리 286컴터 + 14인티 흑백 모니터 가격이 300마논 정도였고 <br />
90년에 산 삼송 X86(286과 86의 중간형) 노트북 가격도 300마논 정도였으니까요. <br />
지금 돈 가치로 환산하면

1990년 무렵에는 소니 14인치 컬러 CRT모니터 가격만도 150마논 정도 했더랬지요.<br />
국산은 오로지 흑백모니터밖에 없었는데 그 허접(?)한 모니터도 30마논쯤 했을 겁니다.

전자제품은 예전과 성능 및 가격은 비교불가지요. 요즘 프린터기기는 본체의 가격보다 소모품에서 이익을 남기는 마켓팅으로 소모품 비용이나 출시시기(단종여부) 등을 고려하시어 선택하셔야 할 듯...

보석님.....흐흐<br />
그당시 메모리가격이 1메가 당 3만원 이었죠.....ㅠ.ㅠ<br />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쓰는 녀석들 다 직접 조립해서 씁니다만,,,그당시엔 부품들 궁합이 참,,,,,<br />
참 많이 발전한거 같아효~~~

헉......깜놀가격이군요....10만원만 올려서,컬러기능넣거나,조금 더올려서,팩스까지된다면 금상첨화일듯....

흑백인가요? 칼라프린터인가요?

당연히 흑백일거구요.. <br />
같은브랜드로 12만원이면 복사,스캔기능 있는 모델 가능하고 <br />
팩스기능있는건 더주셔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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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흑백레이져프린터가 맛이가서 알아보다가 고장난줄 알았던게 다시 작동이 되길래 <br />
구입 보류중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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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도 소모품으로 수지맞추죠..<br />
기계는 원가만 받는다해도 일단 많이만 깔아놓으면 소모품팔아서 이득이 나거든요.

윈도우 98사용할때 신도리코 컬러잉크젯 프린터를 10만원 훨신 넘게 주고 샀었거든요.<br />
1장 인쇄되는데 거의 1분은 걸리는 그런 프린터였는데...<br />
프린터 엄청 싸졌네요..

10만원이 뭡니까. <br />
칼라잉크젯 프린터는 40-50만원대 였어요.

김민관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레이져 프린터가 저렇게 싸다면 ... ㅎㄷㄷㄷ<br />
평소 정품 토너 구입해서 쓰던 사람이라면,<br />
이제는 토너 떨어질 때마다 저 프린터 한대씩 구입해서 쓰다 버리면 되겠네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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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 일부 댓글에 마음 상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어제 대딩인 큰딸이 리포트 출력한다고 부산떨더니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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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블랙)이 없다고 출력이 안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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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집옆에 이X트에가서 토너(삼X 칼라레이져프린터)하나 62,900원(인터넷 최저가도 58,000원 정도 하더군요..)에 사가지고 왔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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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웬만한 프린터 토너 한개 값에도 못미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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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온 토너 다 떨어질때쯤에는 걍 싸구려

ㅎㅎ,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