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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보상자로 행복하네요 ^^

일요일 저녁에 잠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작은 행복이죠.

네... 이래 저래 말은 많아도~ 좋은건 좋은 거에요~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br />
가게에 혼자서 미친듯이...

오늘 나가수가 역대 베스트가 될거같아요^^

방금 김경호, 김연우 조도 좋네요~~ 조규찬조도 기대 기대~

오~ 마지막 조규찬 편곡 끝내주네요~ <br />

조규찬좋아하는데...아 결과어떨지.<br />
바비킴은 정말 대단합니다. <br />
노래를 정말 잘고른듯.정말 즐겁습니다. 오늘은 다들 대단한것같습니다.<br />

와~ 예상대로 바비킴이 1위네요 ^^

퇴근하는 지하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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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모여있는 고깃집으로 가는중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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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볼 나가수가 기대 되네요~~ ㅎ

헉..윤민수 꼴지 예상했는데 이런...<br />
항상 방송보믄서 느끼는거보다 더높게 나오는 이유는 대체 머지..-_-

수영님은 내일 출근은 지상에 있는 사찰로 하시고요...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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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로 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아.. 오늘 나가수가 정말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짝지어서 부르기 했나요? 대충 누구누구 짝인지 소개 좀..

근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즐겁지만 가수들한테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아 미안하네요.<br />
마지막 조규찬씨와 박기영씨 모습..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자우림 + 어어부프로젝트의 백현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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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 부가킹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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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 빅마마의 이영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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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 김도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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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 김조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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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 김연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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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 박기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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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습니다.

딱 자기 스타일로 곡을 만들어버렸는데....보이스칼라하고 딱 맞아떨어지더군요...몸풀렸어요! 조규찬은 좀 아닌 듯...바비킴처럼 몸풀릴까요?

이명재님 말씀 들으니 조금 짠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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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조규찬씨도 훌륭한 가수이니 다음에 뭔가 보여줄 것을 믿습니다.

바비킴 노래 최고였습니다..절로 몸이 들썩이더군요.<br />
윤민수가 3등이라니 할말이 없네요..이영현 솔로가 아닌 듀엣인데 말입니다..<br />
완벽한 최고의 하모니를 보여준 조규찬이 꼴찌라니 화가 나네요..<br />
가끔 관중들 수준이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조규찬..나가수 최초로 나오자마자 꼴지라니..다음주에 살짝 동정표받아 <br />
탈락까진 안할꺼 같고,<br />
장혜진이 위험해 보이네요...<br />
개인적으로 오늘 윤민수와 등수가 바꼈어야 됐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잘했는데 ㅡ.ㅡ

초반처럼 충격적이고 신선함은 덜하지만 최정상 가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나가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br />
인순이나 장혜진처럼 정통파부터 바비킴이나 자우림 처럼 약간 사파까지 스펙트럼이 넓은게 마음에 듭니다.<br />
김경호와 김연우의 묘한 조합도 볼 수 있기도하고.

일요일 밤에 듣는 김연우씨의 맑고 고운 고음도 짜릿했습니다.

이영현 표가 많았을 듯 해요

오랜만에 앰프에 전기먹인 보람이 있었습니다 ㅋ

아 네.. 감사합니다. <br />
인터넷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게시판 글 보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내일쯤 되면 받아 볼 수 있겠네요.. ㅎㅎㅎ

이영현씨(혹은 빅마마)와 '체념'은 수면 아래에서 원래 베스트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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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교를 하자면 BMK를 뛰어넘는 가창력과 호소력이죠.

윤민수와 김경호는 파트너 도움을 많이 받았고 장혜진은 도움을 받지 못한것 같다는...

쥬비트레인과 간디가 tv에 나와서 좀 많이 긴장한듯... 몸이 덜 풀렸는데도 1등을 해ㅛ네요

윤민수... 결과가 좀 의외였고, 장혜진은 너무 안전하게 간 나머지 재미가 없고,<br />
조규찬은 깔끔하게 잘했는데, 장교수 말대로 너무 라이브스럽지 않게 했다는....<br />
저 개인적으로는 바비킴도 잘했지만 김경호,김연우조가 1등할 것으로 기대했어요.

바비킴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다 명예졸업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비킴은 관중이 원하는 걸 보여줬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1위를 받았죠. 그런데 조규찬씨는 음악천재임은 인정하지만, 대중을 생각하는 마음은 글쎄요... 콘서트에 가봐도 관중은 아랑곳 않고 철저하게 자기식 음악만 하고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이왕 나가수에 합류를 했으니 버려야할 걸 많이 버리겠죠?

마치 한사람같은 앙상블을 만들어낸 조규찬의 7위에 안타까움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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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곡만을 부르고 나가더라도.....그래도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