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음색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한테는 딱 맞춤소리 인것 같습니다..
스펜더 S100이 들어오고 나서 로하스 클럽에서 많이 추천해준 쿼드,네임,사이러스 까지 계속 바꿔가며 청취해 보았지만 제취향에는 카포가 쵝오였습니다..
3000도 좋았지만 5.1로 바꾼후 조금더 감미로운 소리로 바뀐것 같은데..
가격대비로 보면 3000이 으뜸이고..5.1과 5000은 취향차이로 갈릴듯합니다..
5000 사용한지가 꽤 되고 같은시스템에 물려서 비교해보지 못해..어느쪽 손을
들어줘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프로악2S와 조합에서는 음색이 조금 밝고 선이 가는듯 느껴지기도 했는데..
스펜더처럼 어둑한 성향의 스피커와 매칭에서 장점이 많은듯하기도 합니다..
분위기있고 슬픈 보컬에서는 거의 죽음입니다..^^
이렇게 좋은 앰프를 만드는 회사가 왜 망했는지..
여기서 질문하나 ~ 올립니다
5.1에 6dj8이 5개가 들어가는데..라인단(왼쪽에서 2번째와 3번째)에 꼽혀있던 텔레풍겐을 지멘스나 다른 6dj8로 바꿔꼽으면 잡음이 많이 발생하네요..진공관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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