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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홍콩 영화배우들 보는거 같아요

홍콩 배우들이 가수며 연기를 한건 중국에 원래 경극 배우들이 노래와 연기를 같이했었기에 그 바탕을 두고 당연시되며 한거지만, 우리나라는 글쎄요... <br />

노래를 잘 했으면 가수를 먼저 했겠죠. 아이돌 가수가 아니면 음반을 사 주지 않는 시대에 당연한 선택이라 봅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죠.

종합연예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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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잘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br />
노래도 못하고 재미도없는 사람도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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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될때 했으면 싶네요..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br />
뭐 어릴때 수학시간 생각나네요.<br />
수학시간에 이런 것도 배우나 했는데.

노래가 좋아서 시작한 가수가 아니고...<br />
노래에 재능이 출중해서 시작한 가수가 아니고...<br />
가수로 계속 밥먹고 살기 어려워 보이니...<br />
생존의 길을 찾는 거 겠지요.... <br />
또 요즈음은 그길로 넘어가려고 댄스가수로 데뷔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br />
개그맨들은 예능프로 왔다갔다하다 "방송인"이라는 그들 생각에 조금은 품위있어 보이는 직함으로 바꿔다는 것 같더군요...

음...아무래도 노래하는 것보다는 연기하는 것이 쉬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