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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께집 주인이 초심을 잃었군요...
뭐 식재료 인상 같은게 작용을 했겠죠.
주인이나 주방장이 바뀌엇슬 가능성이 큽니다
식재료 값이 오르면 양이 줄어야지 왜 맛이 없어진답니꽈...
일산 웨스턴돔 MBC근처에 있는 황실짬뽕도 황설짬뽕으로 바뀌고 난뒤 맛을 잃어버렸더군요.<br />
가족들이 하는데 바뀌지는 않았어요.
가정불화로 인해 요리할 때 마음이 즐겁지 않으니 음식맛도 잃어버리는 것일 겁니다. ㅠㅠ
회식장소로 자주가던 해물탕집의 해물찜이 가격이 13000원 오르고 양은 80%로 줄었더군요.<br />
짜장, 짬뽕은 더 이상 서민의 음식이 아닙니다.<br /> 괜찮은 짜장, 짬뽕을 먹을려면 아주 제값?을 치뤄야죠.<br /> 바닷가쪽은 해산물이 흔할테니 짬뽕이 괜찮겠지 하고 경기도,충청도 일대에서<br /> 짬뽕을 먹었었는데 어찌된 게 서울보다 더 허접하더군여.<br /> 재료값 상승으로 김치,된장,순두부,부대찌게 이런 것들도 예전보다 많이 허접해졌지만<br /> 중국음식이 가장 실망인 듯 합니다.<br />
괜찮은 짜장 짬뽕은 이젠 동네 중국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닙니다.<br /> 조금 이름나고 유명하다는 큰 중국집에 가서 먹어야 그나마 먹을 만하게 나오니까요.
해물좋아하시면 내방역근처 만다린이라고 있습니다<br /> 삼선짬뽕시키면 해물은 진짜 많아요...해물만 먹고도 배부릅니다<br /> <br /> 국물맛은 먹을만 한데..보통수준이나 약간 괜찮은 정도..<br /> <br /> 제취향은 해물 없어도 국물이 맛있는 짬뽕인데, 요즘 그런짬뽕집이 참 없네요<br /> 건더기는 없어도 국물이 맛있어야 하는데
짬뽕이 좀 거시기하게....가격이 올랏죠~~~<br /> 동네 잠뽕보다....<br /> 제대로 돈주고 확실한(?) 짬뽕 드세요....<br /> 한 그릇을 먹어도 제대로~~~~^^*
식재료값 오르면 양만 줄어드는 집도있지만 싼재료를 사용하기에 맛도 떨어집니다.그걸 주인보다 손님이 더빨리 눈치를 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