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 1행의 절망, 2행의 고통 : 탈모의 위협에 시달리는 으르쉰<br />
- 3행의 독수리 : 탈모의 상징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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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망의 빛이 흘러들어옴과 유령들의 들이킴 : 현대 모발 이식 기술의 시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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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시대 스튜디오의 붉은 짐승들이 우리의 대낮의 빛을 바라보는 것 : 탈모를 치료치 못하고 죽었던 이전 시대의 대머리 아저씨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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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수백씩 무리지어 햇빛 속으로 나아간다

시인은 시로써 메세지를 전달하는 건데,<br />
이렇게 어렵게 쓰면 소수의 사람만 이해하고 <br />
저 같은 다수는 잘 몰라서 메세지 전달이 안되는데...<br />
이런 시인이라야 노벨상이 수상되는 건가 하는....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겠지요?

빛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말같은데 당췌 무슨말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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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이 너의미소처럼 따듯해..(므 이렇게 좀 알기쉽게 써주시지..아~ 하하하)

유령들 까지 한 잔 들이 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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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 같습니다....~

시는 한번 볼때와 열번 낭독할때,백번 가슴에 묻을때가 모두 다르다 하네요...느끼는 감정과 이해력이...<br />
어려운 문구라도 계속해서 곱씹으면 이해할수 있다합니다...<br />
시를쓴 사람 그때의 감정 상황 몸상태 날씨 기타 등등..

그렇지요..자꾸 읽다 보면 어렴풋이 뜻이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