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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방송'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7일 미디어오늘과
전화인터뷰에서 “(술 먹고 방송한 것은)제 불찰이고, 술자리에서 일어난 뒤
3시간 반 뒤 방송이었기 때문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잘못이라면 그 지적은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술냄새를 풍겼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옆 사람도 몰랐을 정도로
나름 준비해서 갔다”고 말했다.
생방송 도중 혀가 꼬였다는 지적에 대해 신 의원은 “모르는 사람은 약주를
했느냐고 물을 정도로 내 말투가 원래 어눌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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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한 신**씨는 미디어오랄과 전화인터뷰에서
"제 불찰이고 술자리에서 일어난뒤 3시간 반 뒤의 운전이었기 때문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잘못이라면 그 지적은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 고 말했다.
“술냄새를 풍겼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조수석 사람도 몰랐을 정도로
나름 준비해서 갔다”고 말했다.
운전도중 차가 갈지자로 움직였다는 지적에 대해 신**씨는
모르는 사람은 약주를 했느냐고 물을 정도로 내 운전은 원래 서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