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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리스 카펜터 대단했습니다. <br /> 전성기가 지난 줄 알고 기대 안 했는데 완봉으로 투수전의 진수를 보여줬네요<br /> 흥미진진해서 아침도 거르면서 끝까지 봤습니다.<br /> 그나저나 막강 선발진의 필리스가 떨어지니 밀워키, 디트로이트, 텍사스 전부<br /> 만세를 불렀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양키스, 레드삭스도 없으니<br /> 각 팀 다 우승의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br /> 텍사스가 전통의
템파베이 교훈 <br /> 기적은 한번이다.<br /> 예수의 부활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