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하는일이라는게 회사가고,
외출할 일 아니면 집에서 이러고
오디오 사이트를 뒤적뒤적하는게 취미인데요.
근데 궁금한게 한가지 있어서요.
장터를 보다보면 유난히 필존스란 사람을 많이 거론하더군요.
"필존스가 설계했다."
"필존스가 머 이랬다 저랬다."하면서 기기들을 내놓으시더라구요.
마치 필존스가 만들었으면 다 좋은것처럼 보여서요.
고가의 제품이고 저가의 제품이고 이것저것 많이도 손을 댔던 사람같은데
필존스! 이사람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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