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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현재 캠프라인 스틱을 파는데,
1)카본이 두랄루민 대비 무엇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더 가볍나요?
2)캠프라인 제품은 믿을만 한가요? 일부 등산 회사는 직접 만들지 않고, 다른 중소기업에서 만들고 상표만 붙이고 파는 것 같습니다.
2)얼마전 지리산 등산 갔을 때, 레키와 노스페이스 안티쇽 스틱을 짝짝이로 해서 갔다왔는데 노스페이스 것은 가끔씩 풀리더군요. 레키것은 안 그러더만...
레키것을 사고는 싶은데, 안티쇽은 현재 자금 사정상 좀 무리일 듯 해서, 그냥 일반 스틱을 살까 고민입니다. 안티쇽을 사야 한다? 아니면 일반 스틱도 괜찮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첨부의 제품을 노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