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은 글에서 보니,
일본에서 원숭이 무리를 관찰하니,
그때까지는 흙 묻은 고구마를 그냥 먹던 무리에서,
어느 한놈이 물에 씻어 먹으니,
너도 나도 다 따라서 하더랍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
일본 전역에서 얼마 안있어
고구마를 물에 씻어 먹는 원숭이가 많이 목격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것은 어느 한 원숭이가 발견 한것을
다른 원숭이가 보고 다른 무리를 통해,
전역에 전파되어서 그리 된 것이 아니라,
흙 묻은 고구마를 씻어 먹을 줄 알게 될 정도의
지적 발전은
조금씩의 시차가 있지만,
곧 얼마 안있어 같은 종에게는 거의 다 일어 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류 역사에도 무슨 발명품을 어느 누가 먼저 발명하지만,
그 사람이 발명 안했으면 영원히 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곧 누군가가 발명하게 되는,지적 수준이 서서히
모든 인류에게 일어난다...라는 그런 중요한 사실이 인식됩니다.
아울러 의식 수준도 어느 누가 앞서 새로운 시각에 눈 뜨면
곧 얼마 안 있어 대다수의 의식 수준도 높아진다....
하지만 선각자가 강한 에너지장으로 주위에 그 기운을 퍼뜨리면
더 빨리 의식 수준이 높아진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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