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바둑 추천합니다.<br />
일단, 자리에 오랜 시간 앉아 집중력과 인내력을 키울수 있고,<br />
논리적 판단력까지 도움이 된다 봅니다.

바둑은 제가 할줄 모릅니다. T.T<br />
이 참에 같이 배워볼까.....

"아빠와 같이" 책읽기를 추천합니다...

기탄수학이나..엄마표 영어.....시간 정해놓고....하루도 안빠지고..하기...엄마나 아빠 옆에서 책보며...<br />
함께 하면....많이 나아집니다.

그렇죠 같이해야되는데 제가 책읽는것을 싫어해서리...^^ <br />
저도 반성해야게습니다.

집에 혹시 퇴근하자마자 티비보시거나 티비를 많이 보신다면<br />
<br />
티비부터 치우세요<br />
<br />
심심하니까 책을 들게 됩니다<br />
<br />

어릴적에 제가 그랬습니다. TV 5시부터 삐~ 하고 테스트 때부터 보고.. 30센티 앞에서 본다구 <br />
엄마한테 식칼~ 로 위협받고..ㅋㅋ 성적표에 " 야는..3분을 가만 몬있어유~" <br />
근데요.. 가만 놔두면 어느 때부터 제자리로 와요.. <br />
머리 좋아서..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머..별거 아니네~" 이거거든요.<br />
제 경우에는 어릴 적에 공부보단 책을 많이 읽었구요.. 애들 책 말고 4학년 때 한

그 나이때 집중하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br />
일단 규호님 말씀처럼 지나친 TV 시청은 금지시키구요, 책 많이 읽게 해주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게 하고, 몸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살펴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반대로 보시면 됩니다. <br />
집중력이 약하니 에너지를 밖으로 분출하기 위해 뛰어노는걸 좋아하는겁니다. <br />
우리 아이가 8살인데 1분도 앉아있지 못했거든요.. <br />
<br />
좋은 방법은 찾은게 워킹 메모리 입니다. <br />
공부하기전 꾸준히 매일 시간을 늘려가면서 워킹 메모리를 접해보세요 <br />
6개월 후에 집중력 상당히 좋아집니다. ^^ <br />
<br />
지금은 안쉬고 1시간을 공부합니다

그렇죠. 이제 초4학년인데...<br />
되도록이면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게 놔둡니다. 단지 좀 지나치다 싶은면 옆에서 거들뿐이죠.<br />
<br />
우선 거실의 TV부터 없애야 겠네요. <br />
벌써 없앨려고 했는데 지 생일 파티할때 친구들하고 DVD보고, 위게임한다고 내일까지만 참아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죠.

TV 줄이고 흥미있어하는 책들로 서재를 꾸며주면 좋아집니다. <br />
인생은 조금 가볍게 살아야 행복한데 아이에게 너무 요구하지는 말아주세요.

집중력이 약한것이 아니라 사고가 멀티일수 있고 순발력이 있는 아이일수 있습니다. <br />
어른들은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집중력이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br />
<br />
체질에 따라서 생각하는 범위나 사고가 달라서 다른 사람이 보기엔 집중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br />
<br />
명량하고 교우관계가 좋고 똑똑하다면 아마 정말 단순무식하게 태음인이라 가정하면요 ^^<br />
<br />
명

예전에 마인드콘트롤 할때 배운 집중력강화 훈련법 입니다.<br />
자녀들 하루에 10~15 분씩만 습관처럼 시키면 나중엔 놀랄정도로 집중력이 늘어납니다.<br />
제가 직접 경험 해봤고, 효과를 봤기 때문에 올리는글 입니다.<br />
<br />
의자에 편안히 앉습니다.<br />
오른손(왼손도 무방함) 엄지와 검지사이의 오목한 삼각지점(대충)에 볼펜으로 점을 하나 그립니다.<br />
편안히 무릎이나 허벅지위에 손을 놓았을때

태호님 성건님 그리고 그 외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br />
<br />
태호님 말씀처럼 속이 깊고 자기보다는 남을 배려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신구님 만약 그렇다면 태음인일 가능성이 높은 아이입니다. 그렇다면 집중력이 약한것이 아니라 다른 상황적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이 많은 아이다보니 이것저것 고려할게 많아서 남이 보기에 집중력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게 더 중요할지 이런 순서나 원칙을 정해주는게 더 낫습니다. <br />
<br />
그리고 아이 마음을 의심하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런 친구일수록 공부잘하려고 했지만

태호님 쪽집게시네요<br />
딸래미가 저와 똑같습니다.<br />
체형, 피부색깔, 혈액형, 좋아하는 음식 다 절 닮았거든요.^^<br />
<br />
일단 전 대체적으로 야단보단 되도록이면 최대한 얘기를 들어줄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태호님 말씀처럼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다보니 그럴 수 있겠구나란 생각도 듭니다.<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