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 pc는 쓸때 fuction키를 많이 사용했던거 같고요<br />
그런걸 이용해서 줄그리는거 가르쳐 주고 그랬었는데...<br />
배운 기억도 나는데...처음에 약간만 배우다가 말았네요<br />

흰것은 apple이고, 삼성 것은 spc-1000 시리즈 같습니다.

애플, MSX, 금성패미콤,삼성 SPC-1000<br />
<br />
이렇게 생각이 납니다. 8비트로 만져본게 윗것들 입니다.<br />

그 당시 학교에서 사용하는 하얀색이라면 애플 복제품이 맞을겁니다.<br />
<br />
다만 펑션키를 사용했다는 점이 걸리는데요..<br />
<br />
키보드에 펑션키가 적용되는 88key보드는 애플 복제품중에서도 상당한 고가 시스템에 적용되는 바 <br />
<br />
그 당시 학교에서 사용하는 애플 복제품은 본체와 키보드일체형 (저가형)을 사용했습니다.<br />
<br />
그래서 말씀하신 하얀색 컴은 IBM -XT

만약 하얀색 컴퓨터의 모니터가 80칼럼짜리였다면 IBM-XT , 40칼럼짜리였으면 애풀2 복제품입니다.<br />
<br />
만에 하나 애플2에 바이덱스카드를 삽입했다면 80칼럼 사용이 가능했겠지만 80년대 시대 상황을 고려할때<br />
<br />
관공서에 납품하는 8비트 교육용 컴퓨터에 CP/M을 사용하기 위해서 소프트카드와 바이덱스카드을 <br />
<br />
추가했으리라고는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원래의 애플 II에는 펑션키가 없습니다.<br />
<br />
http://en.wikipedia.org/wiki/File:Apple_II_tranparent_800.png<br />
전형적인 애플 II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br />
호환 기종은 약간 모양이 다를 순 있어도 근본적으론 비슷하게 생겼어요.<br />
<br />
모니터와 본체 사이에 끼어 있는 무식하게 생긴 두개가 플로피 디스크죠^^<br />
저래보여도 저

여러분들의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r />
그때도 흰색이 국내기업 메이커 달린거보다 ..뭔가 좀 더 나은거라는 생각은 막연히 가지고 있었네요<br />
가르쳐줄때도 그걸로 가르쳐 줬었고요

애플이 맹근 피씨는 지금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당시에는 컴이라는게... 대학에서 EDPS과목을 수강신청하면..... 겨우 천공카드나 만지는 수준이었지요.

애플 PC를 처음 본 게 1980년대 초였는데 당시는 그게 컴퓨터인지도 몰랐었지요.<br />
전동타자기를 더 발전시킨 물건인 모양이구나 하고 짐작만 했었을 뿐.

당시 IBM이 16비트 컴으로 OS를 섭렵하는데<br />
CPM어쩌구가 거절을 하였다고 해요.<br />
애플만 상대한다고 한 것입니다.<br />
다른곳으로 가니 빌게이츠가 환대하며 영업을 하였습니다.<br />
그리고 IBM PC가 탄생하였습니다.

대부분 애플 복제품 이였죠.... 제가 그때좀 부유해서 ^^ 카세트 대신에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구입 했었습니다. 그다음 금성 패미콤 좀... 했습니다.

애플이 프로그램이냐?<br />
기계는 위즈니악이 만든거 아냐?<br />
건방진 것이 어디 나불거리니.

나 그리마.<br />
백만 마리의 그리마. 천장 봐라. 그리마 나온다.

도발을 유도 하니?<br />
그렇게 하지마.

뭐지? 댓글이 지워졌어.<br />
이게 뭐람.

근데 왜 지웠댜?

댓글은 대체 왜지웠지? ㅂㅅ인가?

댓글이 잘 기억이 안나.<br />
다시 써봐.

응

창용아.

그냥 불러봤어.

엄마가 창용이 벌래래.

창용아. 이러지 말자.<br />
나 동물 맞아.

그렇게 해.

하하. 이야기 진행하려 애쓰네.<br />
네 맘대로야.

ㅡㅡ;

남의 글에 와서 이ㅤㅁㅝㅇ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