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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인년 부터 민주화의 촛불이 서서히 타올라서 사,오,미년(2013~2015년)에 민주화의 꽃이 핀다고 <br />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 나와 있습니다.<br />
지금 조짐은 슬슬 그런쪽으로 펄쳐지는것 같은 기운이 보이는데 확실한건 대선때가 되면 이 내용이 맞는지 안맞는지 윤곽이 보일것 같습니다.^^

본문이나 댓글이나 모두 희망을 얘기 하고 있군요. ^^<br />
제가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나서기 싫지만 당의 중량감 있는 인물로서 나서지 않을 수도 없는 입장이겠죠

설마 이번에는 테러사건 같은게 발생하지 않겠죠?<br />

요번 서울시장 선거로 근혜언니의 한계를 스스로 느끼게 해주자구요~~

테러를 왜 그리 곱게 했대요?

내년 대선이 기대되는군요. 노무현 대통령 사후 과연 누가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질지 막막했는데<br />
문재인도, 안철수도 그리고 김어준도...^^ 또 계속 나오겠지요. 툭툭

먼산 보듯 있을 상황이 아닌거죠.<br />
나서자니 피보기 십상이고 <br />
구경만 하자니 그러다간 뿌리채 흔들릴 것같고.<br />
물론 맹박이와 완전 등지고 한나라당 나가서 혼자 길을 걷는 다면 <br />
지금 가만히 있어도 되겟지만 <br />
그럴만한 배짱도 능력도 없으니 <br />
이즈음에서 거드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고 판단했겠죠.<br />

그네 여사도 참 난감하겠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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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원씨가 되지도 않것지만..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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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도 여자, 대텅도 여자 이건 쫌 아니잖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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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월주의자 아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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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여자면 어때서요? 그게 대통령과는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br />
차라리 총리가 여자, 대통령도 여자 라면 좀 어색할 것 같기도 하긴 합니다만...<br />
더 어색한 건, 대통령은 여자, 대통령의 남편도 여자라면...

김창욱님가지고계신책대로라면다음대선에선문재인확실하군요^^

이렇게 된 이상 아마 박근혜는 나경원에게 올인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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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도 이 선거에서만큼은 박근혜가 나경원을 제대로 밀수 있도록 최대 지원을 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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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서, 검찰을 통해서, 가스통을 통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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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아웃되면 박근혜도 자동적으로 아웃될 것을 다 아는 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