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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립니다. 오토메틱 제품인경우 시간을 맞추고 착용중에는 작동이 잘돼다가 풀러놓으면 일전시간 지나면 시간이 멈추잔아요. 그런대 이 간격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잘때 풀러놓으면 아침까지는 잘 돌아가는지...아니면 매일 아침에 시간을 맞추어야 하는지요.

업자 맞으시네여^^

아잉~ *^^*

서성원님 위의 시계는 오토매틱이 아니라 쿼츠입니다. 그리고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문의하신 부분은 시계의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당사 직원이 오리스 빅크라운(오토매틱)을 차고 있는데 풀 충전(사실 풀 충전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정확히 모릅니다.) 한 상태에서 하루반나절 이틀 정도는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는 남은 작동 시간이 표기되기도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은 제가 링크에 있는 금장 오토메틱(동일브랜드 동일 무브먼트)제품을 다른 경로로 일전에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대 아버님이 잘때 풀러놓으면 아침이면 시계가 서 있다고 하셔서요 제품 불량인지 원래 그런것인지 궁금해서요.

풀러놓으셨을때 시계가 완충된 상태가 아니라서 그렇겠죠..<br />
7s26 무브는 완충되면 38시간 정도 간다고 되어 있네요..

아 이상규님 그럼 완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br />
와싸가에서 이렇게 싸게 팔줄 알았다면 기다렸다 사는건대요 ㅠㅠ

저 8만9천원짜리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시계줄을 줄이지 못해 책상에 놓아두고 있는데,<br />
열심히 흔들어주고 나면 하루반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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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좀 기다렸다 요거 살걸.... 깔끔하네요. 100M 방수까지.

손목의 움직임이 별로 없으시던지.. 잘 안차고 계신가봅니다..<br />
시계를 풀어서 좌우로 몇번 흔들어놓고 주무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저는 시계를 그냥 차고 잡니다.. 물에 닿을때 말고는 늘.. ^^

요즘 고급 기계식 시계가 유행인데 매니아가 아니면 차고다니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br />
벗어놓으면 멈추는데 태엽이 완전히 감긴상태에서 40시간정도 갑니다<br />
주말에는 무조건 멈춥니다. 월요일에 용두를 돌려서 태엽을 감아줘야 합니다<br />
그리고 가장중요한점 - 5년정도 차시면 시간이 안맞는데 분해청소조립을 해줘야 합니다<br />
이가격이 꽤 비쌉니다

아..나도 괜히 오토를 샀나?<br />
근데 밧데리는 또 너무 자주 닳아서..ㅠ.ㅠ

서성원님, 재품 불량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저녁에 풀러 놓고 아침에 멈춰있다면 리저브가 10시간 남짓도 안된다는 말씀인데 보통 오토의 경우 금요일 퇴근 후 풀러 놓으면 일요일 오전이나 좀 더 간다면 오후쯤에 멈추는 정도가 보통입니다. 40시간 정도는 가야 하거든요. 아무리 움직임이 적더라도 일상생활에서 근무시간만큼 차고 있으면 완충이 될 것입니다.

캬쇼 지샥은 안 들어오나요? 요즘 5600BC가 엄청 땡기는데..

요즘은 갑자기 시계에 급관심이 가서 시계기획전에 있는 상품들을 두루두루 보고 있습니다. 다른 쇼핑몰보다 저렴해서 좋은데요, 혹시 롤렉스나 오메가급 시계는 취급 안 하실려나 궁금하네요^^; 일단 세이코 오토매틱이나 하나 장만해야 할려나요...

이계종님, 이승철님 말씀하신 내용 참고하여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오메가 취급하고 싶습니다. ㅎㅎ

오토매틱 시계 보관함을 별도로 팝니다. 거기에 걸어 놓으면 자동으로 흔들려서 시계가 멈추지 않습니다.

와싸다에 추천드리자면 세이코 시계중에서도 가격대비 성능이 짱이라고 생각되는 모델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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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형태는 다이빙시계 형태이지만 쿼츠에 오차가 약15초/년 (월오차가 아니고 년오차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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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터리가 약 8년정도 갑니다. 거기에 퍼페추얼캘린더라 어지간해서는 시계용두를 만질 일이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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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이 올라서 그런데 일본 가격이 할인해서 22,000엔 이면 훌륭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