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회사 뿐이겠습니까만...
피자 몇번 시켜먹었다고 우편으로까지 쿠폰이 배달되는군요.
혹시, 여러분들은 쿠폰 쓰시나요 ?
전 먹는 배달음식에 대해서는 쿠폰 잘 안씁니다. (10 장 모으면 하나 공짜 등은 예외)
할인쿠폰을 적용한 것은 뭔가 부실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선입견이라고 하지만 거의 확신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 의심아닌 의심을 없애고
고객에 대한 감사로 보낸 쿠폰이 정말 쿠폰다운 역할을 하려면
"주문 전 쿠폰을 제시하세요." 라는 전제조건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이 문건이 존재하는 한 저의 선입견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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