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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투명도 저하 때문에 어두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br />
램프야 뭐 그리 많이 어두워지지는 않을테고, 갑자기 끊어지게 되죠<br />
나이트 브레이크 라고 유명한 밝은 램프가 있는데, 2년 채 못되어서 한쪽이 나가버리네요

전 순정껴있던거 2년6개월쓰고 한쪽죽어서 나이트 브레이커 달았어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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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은.. 나가면 알려드릴게요 ㅠㅠ

찾아보니 나이트브레이커가 오스람 꺼군요<br />
평도 매우 좋게 올려져있고...필요하게 되면 필립스나 오스람 둘중 하나 사야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커버를 깨끗하게 해주는 서비스도 있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3M에서 해주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분명히 커버가 탁해 지더군요..

전 나이트 브레이커 달 때 떼어두었던 순정 램프 잘 보관하고 있다<br />
이번에 나이트브레이커 한쪽 죽었길래 순정을 다시 꽂아 주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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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탁해지기로는 예전 세피아가 지존이었죠. 소나타도 좀 그런 것 같고요.<br />
매그너스는 깨끗하네요.<br />
예전에 정비사분 말씀으로는 플라스틱 성분이 많으면 열이나 자외선에 혼탁해지고,<br />
유리성분이 많으면 오래간다고 했습니다

전 예전에 뉴세피아 운전할 때 컴파운드로 잘 문질러주니 제법 맑아지더군요. <br />
하지만 안쪽은 어떻게 손을 댈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준승님 말씀처럼 투명커버의 투명도 저하가 원인일겁니다.<br />
커버의 투명도를 복원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약 3만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새것처럼 되진 않는거 같더군요, 개인별로 만족도는 다른것 같습니다. 정답은 양쪽 헤드램프 어셈블리로 교환입니다만 비용이...^^;;<br />
벌브의 와트수가 너무 높은걸 쓰면 커넥터나 하네스가 녹는경우도 있으니 그점 주의하시면 될듯 합니다.

동일 차종이라도 지하주차장에 많이 있는 차와 햇볕에 많이 노출된 차는 전조등 탁해짐이 차이나더군요.

투명도 복원 서비스가 3만원이면 차라리 폐차장 가서 상태좋은 중고품으로 달면 되지 않을까요<br />
야외에 많이 주차하는 차는 자외선차단 코팅 같은거 없을까요?

안쪽은 헤드램프 아세이 분해해서 철사에 헝겊 감아서 닦으면 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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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노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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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1인... ㅡ.ㅡ

그냥..... PPF로 처음에 시공해놓으믄 댈것같아요 ^^?

안쪽은 토치로 살짝 녹이면 다시 맑아지려나요?

http://blog.naver.com/autolog?Redirect=Log&logNo=1011612502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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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를 보니, 컴파운드나 치약으로 닦아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