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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가 만나는게 아니죠.<br />
<br />
권력과 권력이 만나는 것입니다.

3류정치와 원시종교가 짝을 이루면 제정일치 사회가 되죠....

윈윈!

한나라, 나경원은 기독교와 함께,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 바 있죠. 개들은 개들끼리...

둘 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니까요

권력과 권력이 만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br />
그런데 권력이라고 하기엔 좀 수준이... <br />
눈먼 대중에게 들러붙은 기생충과 기생충의 야합이라고 봅니다.

정치가 종교화되어서..

나경원은 추기경도 만나고 목사도 만나고....... 안 만나는 사람이 없군요. <br />
김수환 추기경때는 안그랬는데..<br />
지금 추기경은....누굴 만나도 안좋아 보이더군요.(가톨릭 신자입니다.)<br />
낮은데는 절대 가지 않는 추기경, 낮은데는 관심없는 대통령....참...

전 기독교신자지만, 사람들이 기독교 욕을 할때는 아무 할말이 없습니다. 더이상 세상의 빛과 소금이 아닌거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