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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돼지고기 오른집들 많이 보이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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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은 별 영향이 없는거 같기도하고요<br />
..자주 가는집은 그래요..

ㄴ삼겹살 값이 안정되었는데도 비싸죠. 그외 구이감은 정육점에서 100그램당 2,000원을 절대 넘지 않습니다.

음식점에선 고기값이 내릴&#46472; 반대로 생각하죠... 고기값이나 채소값이 비싸서 마진이 적었을때의 상황을 이제서야 만회 한다는 식으로요.. 그러니 가격이 잘 안내려간다고.. 뉴스에서 그러더군요..

최근 돼지고깃값 많이 내렸는데 음식점 값은 요지부동<br />
왜 한번 오르면 안내리는 걸까<br />
부재료인 채소값이 비싼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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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산물 중 고추, 참께 일부만 수확량이 줄고<br />
배추, 무우 등 채소는 대풍조짐으로 농민들 판로 걱정이 대단 합니다<br />
고추도 더 오르기 바라고 시장출하를 꺼린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br />

울동네는 중짜는 2명 대짜는 3명 확실히 차이나던데요~

맛은 어떤가요~? 맛만 좋다면야...까짓꺼 안주양을 줄이고 계속해서 소주일병은 비울 수 있을텐데~~

ㄴ 진정 애주가 답습니다 +_+ 따봉~

요새 미금역 새로생긴 족발집의 대짜는 앞다리살로 주더군요.. 양의 차이가 아니라능..<br />
중짜가 뒷다리살 ... 그러고 대짜 중짜 구분을 한다는...<br />
다른 어떤 배달집도 그렇게 나눈다는 이야기를 들은 생각이 드는군요...

웃기는게 족발이 거의 수입산이라는거죠 -.-; 저도 가격 올리고 족발 안먹습니다. 위생도 방송에서 보듯이 엉망이구요..

여기 시화에 이주민 단지까지 가서 가끔 대자 2만원짜리 사다가 먹어 보면 남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