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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짧게 쓰겠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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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짧게,, 옳소~~

손학규씨 저번 한나라당과 협상하는거 보고 아아...유일무이한 민주당의 인재구나 했습니다..문재인씨는 정치인으로 치면 이제 데뷔한 루키죠..국회의원 부터 차근차근 밝아 나가야죠...문재인씨는 빠르면 다음이나...10년은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국회의원부터 부산시장정도 해봐야....

범야권 단일후보 경선에 필요한 존재입니다 흥행에 불쏘시게가 되어야지요.

김영삼이 여럿 바보 만들었죠. 손학규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끝

과거에 걸어온길을 보면 앞으로 걸어나갈 길을 알수 있습니다.<br />
단순히 대표직 사표로 신념있고 소신있는 정치인이라 할 수는 없지요. <br />
안철수현상도 그렇고 요사이 일련의 사회 돌아가는 분위기를 읽었을수도 있고요.<br />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요

당시 기자단 투표에서 손학규가 가장 많이 득표 했습니다. 대통령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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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과정이 납득되지 않는 점이 있지만 그나마 쓸만한 사람입니다.

김영삼따라 간것 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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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서 뛰어 나올때가 문제입니다. 아무런 명분도 없었다고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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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경선에서 지지율 격차가 너무 커서 계속 있어봐야 이익이 없다는 판단을 따라 옮긴것같네요

손학규의 경기지사 때의 언행이나 행동을 보면 5세후니나 다를 게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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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 사건때 황구라에게 반대하는 사람은 격리, 추방해야 한다는 언행을 보고는 <br />
저 사람은 절대 큰 위치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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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에 찬성했기 때문이 아닙니다.<br />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 혹은 국익에 어긋난다는 이유 만으로 다른 사람을 탄압해야 한다는<br />
생각 자체가

손학규가 무능하다는 평가를 하는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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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온상수나 나경원 전여옥이보다야 훨씬 괜찮은 인물이란것은 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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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민주당 당대표나 대통령이 된다는건 말리고 싶은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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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유능한 중간 실무진이면 족할것 같습니다

신념? 먹으나 못먹으나 한번 정한대로 고! 하면 그게 신념인가요?<br />
일관되게 수구편에 서있는 이명박은 신념이 있으니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있나요? <br />
정치인으로서의 신념의 기준은 국민이어야 할 것이며 과정 중 오류가 있었다면 언제든<br />
바로 잡을 수 있어야됩니다. 바로 잡는 것을,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신념이 변했다고<br />
비난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손학규의 한나라 탈당을 소위

손학규는 괜찮은 정치인입니다. 맨처음 잘못 담그는 바람에 한나라당에 있었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정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민주당으로 온 것입니다. 절대 철새정치인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한나라당에 있는 원희룡도 같은 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손학규나 원희룡은 소신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시작한 곳이 자기의 이상과 맞지않아서 늦더라도 민주당을 선택한 것입니다. 민주당에 있는 정치인 모두 바른 정치인은 아닙니다. 그것은 역설적으로 한나라당

신석현님과 김상규님께서는 한나라당도 정당중 하나라고 보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평가가 가능할듯<br />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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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나라당을 쓰레기라고 평가 합니다. <br />
신념은 변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변화엔 명분이 있어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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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손학규가 높은 지지를 받았더라도 한나라당을 탈당했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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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위해 신념이 변한다면,,, 그건 철새지요

완벽한 정치인은 없죠..누가 그러더군요..투표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택하는거라고..박근혜와 손학규가 맞붙는다면....더이상 고민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아이고 끔찍한 상황을 가정하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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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박근혜와 손학규가 붙는다면 손학규를 선택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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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선택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은 정말 끔찍합니다.

임기말 레임덕때,,, 실컷 비난하면서 자기 줏가 올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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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반전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찬양하는 처세의 인사는 국민에게 존경받을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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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지 못하는 지도자는 이미 충분히 경험을 했다고 봅니다.

손학규가 한나라당 있을때 당에 반하는 행동을 많이 해 쫓겨나거나 스스로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정동영보다는 손학규가 천배 정도만 더 좋습니다.

광열님 저도 정동영보다는 손학규가 백배쯤 더 좋습니다.

전 정동영과 손학규는 지나친 기회주의자로 봅니다. 둘다 대선에서는 안 봤으면 합니다.

태훈님,,, 그거야 당근 빠다죠,,,

그 옛날 신한국당 들어가기 전에도 이미 강준만 교수에게 많이 얻어텨졌죠<br />

손학규가 한날당을 나올 때 한 말이 자기의 정치노선이 한날당과 <br />
달라서.. 어쩌구 했던 거 같은데요 과연 경선 성적이 이명밖, 빡큐네 보다<br />
좋았어도 그놈의 정치노선이 한날당과 달랐을까 상당히 궁금합니다.<br />
그 옘병할 정치노선의 다름을 아는 데 십수 년씩이나 걸리는 지도 궁금하고요<br />
개인적으로 리틀 김영삼이라고 생각되고 기회주의자, 철새가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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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라는 정치인은 한때는 민주화 운동도 했다가, 한때 한날당에, 한때 뉴라이트 사람 아니던가요. 기본적으로 신뢰라는 말을 쓸 수 있는건지. 부족한 젊은 사람 보기에도 이런 기회주의적인 어른들이 득세하는 미래가 오지않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정말 나쁘지 않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 그 쓰임이 있습니다. <br />
손학규씨는 분당에서 어렵게 승리했고, 이번 선거에서도 책임지고 사퇴하는 등 자기 몫을 잘하고 있습니다. <br />
지금 민주당은 정말 개판입니다만 손의원이 작년부터 힘겹게 잘 끌고왔다고 보여집니다.<br />
최근 대법원장에 표결 참가한 것은 정치에 대해 큰 한 수를 둔 것으로 크게 칭찬받아야 합니다. <br />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바뀝니다. 과거의

이지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손학규가 민주당으로 간 것에 대해서 신념문제로 접근한다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정책적 차이가 과연 그렇게 큰 것인지, 아니, 민주당에 과연 정책이라는 게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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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손학규의 민주당이든 정동영의 민주당이든 이제는 국민에게 매력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작은 당리당략에 집착하는 민주당에 염증이 나서 대안세력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