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제 경우입니다.<br />
최근 s60 2.4 t 를 중고로 매입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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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정비는 수입차량 다루시는 곳 찾으시면 가능합니다.<br />
서비스 센터는 외제차량은 대부분 무상보증 기간 지나면 다들 금액들이 높기때문에 꺼려합니다.<br />
부품등도 대부분 입수가능하니 수리 유지면에서는 괜찮습니다.<br />
볼보 차량이 부품가가 유달리 비싸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수입차량들이 다 비슷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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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치 자신이 볼보차 소유해 본 것처럼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
부품만 제대로 구해진다면 실력있는 동네 정비소 가면 왠만하면 수리한다고 합니다. <br />
국산 자동차 정비비용 보다는 더 들기야 하겠죠 <br />
볼보 수리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는 건 정식 수리센터에서 수리받을 때 적용되는 말이잖아요<br />
차 분해하는데 비밀번호 제대로 입력하지 않으면 폭발하는 것도 아니고....
꼭 소유해봐야 알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그 메이커에 비쳐진 이미지도 중요하지요. 오히려 차량정보는 그 차에 관심이 많은 시기...살까말까 들었다놨다 할때 더 많이 알수있습니다. 동호회도 뻔질나게 들락날락하고...볼보 꺼리시는 분들중 대부분이, 수리비 만만치 않다더라...하는 소리 듣고 포기하시는 분들 많죠. 그런 이유로 중고 감가가 심하기도 하고요. 수리의 편의성도 수도권이야 서드파티 난다긴다 하는 정비소들이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 지방에서는
혹시 가정을 이루신분이시라면 꼭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br />
저는 S60 D5 타보았습니다.<br />
약 1년여 타보았는데요. 뒷자리 엄청 좁습니다. ㅜㅜ<br />
아반떼 보다 좁은듯 합니다.<br />
물론 안전은 확실히 느껴집니다만...ㅜㅜ<br />
결국에 다시 쏘렌토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