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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되니 음악영화가 땡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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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22: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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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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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되니 음악영화가 땡깁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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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가입일자 : 2007-04-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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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많이타나봐요.
음악도 평소보다 더 많이 듣게되어 퇴근후...
가끔씩 켜는 싸굴 오디오도 자주 켜보고
컴켜고 푸바로 돌리는 음악도 귀에 착착 감기는 시즌입니다.
반면 저는 영화엔 도통 관심없는데(1년에 한편 볼까말까..수준)
오래전에 보왔던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이 나오는 "더 피아니스트"를 다시 보았는데
흑ㅠ 감동ㅠ
제가 본 음악영화류가 대강 이런데
- 더 피아니스트(어제보고 또 감동~)
- 샤인(그냥..)
- 피아노의 숲(애니메이션)...볼만했음
- 피아니스트의 전설...(요것도 괜춘했음)
- 투게더(으...요것도 괜춘해서 3번봤음..)
- 호로비츠를 위하여(엄정화 나오는거...요건 별로 잼없었음)
- 어거스트 러쉬(그런데로)
- 말할 수 없는 비밀(이건 별루)
- 바이올린 플레이어(심심하다 막판에 전율)
제가 평소 영화에 관심이 없다보니...
머또 괜찮은 영화 있을까요.
볼만한 음악영화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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