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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참 뻔뻔하고 어리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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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12: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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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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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참 뻔뻔하고 어리석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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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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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와의 TV토론에서
이미 다 정리된 사안을 처음부터 시작해 다시 물고 늘어지다가
급기야는 사실을 왜곡해서 근거 없는 인신공격까지 하더니
그 일에 대해 아직까지 사과 한 마디 없네요.
당차고 똑부러진 정치인이라고 여겨져서 호감이 참 많이 갔는데,
그래서 내심 박원순 변호사보다 더 저격자라고까지 생각했는데,
지난 이틀 동안의 행태를 보니 영 아니올씨다입니다.
야권통합후보가 되고 싶은 욕망에 눈이 멀어서
사과를 했다가는 표가 깎일 것이라는 얄팍한 계산으로 버티는 모양입니다만,
국민들이,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직하고 양심바른 지도자입니다.
박영선이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아무리 잘 했더라도
자기의 분명한 잘못에 대해 반성과 사과 없이 어물쩡 넘기려 든다면
이제까지 쌓아온 기대와 신뢰는 한 방에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설령 야권 통합후보가 되더라도 나경원에게 깨질 공산이 큽니다.
야권을 지지하는 시민들 중 상당수가 정정당당함을 기대하고 있는데
야비한 술수로 상대방 흠집내고 사과도 않는 사람 지지하겠습니까?
이제 국민들은 정치인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바보가 아닙니다.
2mb 정권의 거짓말과 부도덕성과 얄팍한 술수에 질릴대로 질려서
누가 올곧고 양심바른 사람인지는 판별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얄팍한 계산으로 어물쩡 넘겨서 통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박영선이 늦게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후보 결정 전에 사과하기를,
그래서 반짝했다 사라지고 마는 정치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잘못을 알았을 때 사과를 하는 것은 자신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회복해 자신을 살리는 길임을 박영선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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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선에서의 일련의 과정들은 박영선 독단적인 선택인지,,,,<br />
혹은 민주당 지도부의 전략인지,,<br />
만약 민주당의 전략이라면,,,,<br />
<br />
어짜피 기대치 낮은 정당이긴 하지만,,,, 혹은 박영선의 독단적 전략이라고 해도,,<br />
말려야 될것 같은데,,,<br />
그냥 깨끗하게 지는것만도 못한 결과가 나올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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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믿는건 아니고 그냥 북한의 소행같다고 느끼시는 성용님께 이번엔 좀 친절히 말씀드릴께요<br />
처음엔,, 완전히 딴나라당 알바인가 하고 느낄 정도라 화가났었는데,,,,<br />
<br />
님께서 어렴풋이 알고계신듯한데요,,<br />
박변호사님은 군사독재시절부터 인권변호사 활동을 하셨던 분이죠 부천서 권양 성고문사건등등<br />
굵직굵직한 시국사건들을 맡아서 변호하셨던 분이고,,<br />
그후 참여연대에서 사회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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