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cd-19,pm15s1 , 4312d를 쓰고 있습니다. 클래식은 몇번 안듣고 주로 록음악과 메틀,가요정도만 듣구요.

여러가지 바꿈질도 했고 최근에도 atc나 jm lab 위주로 크게 한판 바꿀려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4312d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구요. (그래도 atc는 들여보고 싶어서 죽겠습니다. )

그냥 만족할만한데 소스기기가 좀 더 욕심이 생기네요. 지금상태로 방에서 의외로 부밍도 별루 없는 편이고 다 괜찮은데 좀 더 생기있고 선명한 느낌이 들었으면 합니다.

100만원 예산정도로 음색이 굵고 선명한 느낌의 cdp가 있을런지 추천 부탁드립니다.은색패널이면 더 좋겠습니다.

선재는 인터는 카나레(자작)을 쓰고 스피커선은 네오텍 5002를 싱글로 쓰는데 역시 조금더 선명하고 타이트한 뉘앙스를 주고자 합니다. 다만 시원하더라도 약간의 쏘는 소리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 어둑어둑한 소리가 맞나 봅니다.) 인터에 좀 더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재 예산은 잘 모르겠네요. 역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추가 - 곧 이사를 하겠지만 집의 전기가 살짝 불안한 감이 있는데 차폐트랜스같은게 도움이 크게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