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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를 서너번 시도했는데 항상 얼마 못가서 실패한 책입니다.
암호 해독용 책인가 봅니다...ㅎ
월든은 역자에 따라 번역이 천차만별입니다.<br /> 강승영님이 번역한 원든을 권해드립니다.<br /> 번역이 잘 되어서 읽기도 편하고 싑게 이해되지요.
원서로 읽다가 포기한게 십년 전쯤이었던 것 같네요^^;;;<br /> 나중에 언젠가는 꼭 다시 도전해 볼 생각만 있습니다. ㅎㅎㅎ
소로우의 다른책은 그리 난해한정도는 아니었는데 월든은 저도 중간애 손들었습니다 번역한 내용이 암호수준인지 제 인지능력의 한계인지
스마트폰은 리플달기도 힘드네요
다시 읽어도 난해하기는 마찬가지군요.<br />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br /> 책 사보기는 싫고...^^
강승영님 책으로 읽어봐야겠네요.<br /> <br /> 다행히 100페이지 넘어가면 문장이 좀 쉬워지는데 <br /> 앞부분은 번역기 돌린 것 같은 문체 때문에 거의 수면제 대용입니다.
다행히 제게 강승영 번역본이네요...사놓고 안읽고 있습니다만
강승영님 번역본 저도 추천합니다. <br /> 몇몇 부분은 원문이 궁금해 원서까지 사서 대조하며 참 재밌게 봤습니다.<br /> 줄까지 치며 몇 번씩 읽은 몇 안되는 책중에 하나네요. <br /> 비슷한 분위기로 스콧 니어링이나 부인 헬렌 니어링의 책들도 추천합니다.
저도 강승영님 번역으로 <br /> <br /> <br /> 2/3까지만 읽어 봤습니다.<br /> 근데 실제로 그 호숫가에서 생활한 기간은 얼만 안된다고 하더군요
법정스님의 책과 글도 좋아하고, '월든'은 너무나 좋아하는 책입니다. 노년은 '호숫가'에서 살 생각으로 준비를 해 두었으며, 니어링 부부의 '소박한 밥상'과 같은 삶을 위해 현재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