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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찌질한 민족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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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13:3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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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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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찌질한 민족이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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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일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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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에서 가장 참혹하게 동족을 지배하는 집단에 맹목적인 호의를 보이는 인간들...
자국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다가 피폭되어 침몰되어 산화했는데도 좌초니 하며 물타기하는 소위 꼴통 지식인들이나 그 똘마니들...
교육감의 위선과 시민단체 회장의 삥뜯기를 동네 노는 형의 정신연령 수준으로 끄적대며 옹호하는 글을 명문 보듯이 돌려가면서 보며 감동하는 멍청이들...
그것도 부족해서 무현이가 이 땅에 자위대 행사를 하도록 허용 한 것은 전혀 없었던 사실인 것처럼 침묵하면서, 경원이가 거기에 참석한 것은 거품을 물고 짖어대는 개들...
영선이나, 원순이처럼 물고 늘어질 것이 없으니 그런 것이라도 물고 늘어져야 겠지만...
하긴 수천년간 삥뜯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주변의 좀 힘 있는 나라가 있다 싶으면 어떻게 해서든 빌붙어서 같은 동족을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이리 흔들면 우우 하며 이리 휩쓸리고, 저리 흔들면 또 우우 하면서 저리 휩쓸리는 찌질한 민족이니 그 속성이 어디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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