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부산 대구는 야당도시가 아니라 아주 단순히 그냥 땡삼이와 그 패거리를 묻지마사랑했던 거지요. 부산이 진짜 야당성향이었다면 땡삼이 노태우 워커발밑으로 기어들어갔을때 땡삼을 배신자로 등돌렸어야 하는데 이런 어처구니가.. 노짱,김정길을 오히려... 그때부터 지금까지 묻지마 딴나라인 게지요.
실제 투표는 지역 무관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사람에게 표를 던지게 되어 있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부가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정부나 정치인은 서민을 위해서 한다 라고 하지요..사실은 정치인 자체가 기득권이기때문에 기득권자를 위해 일 합니다. 야당이 여당이 되고 그놈이 저놈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역성향은 의미 없을 듯 합니다. 지난 국회의원선거때 서울 같은 경우, 강북지역까지 뉴타운 강하게 외치는 사람에게 몰표
세상을 분석(?이라고 쓰고 입맛대로 본다고 읽는) 하려면.....<br />
준거틀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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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습니까? <br />
'돈' 이라는 겨우 한 글자보다 무려 세 번이나 더 노력해야 하는..... '부 동 산'.........<br />
심오한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일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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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자가<br />
동...네에<br />
산...다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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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랜 야당도시엿죠.<br />
특히 제가 살앗던 동구는 여당이 발을 아예붙이지도 못하였습니다.<br />
그렇게 민주당 당수까지 역임한 박순천이란 여성 야당 지도자를 배출했던 곳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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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대통령병에 걸린 김영삼 때문에 물이 흐려져 지금 까지 오고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