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참 화창한데 왠지 몸이 나가기 싫다고 하네요.
애는 다음 주 중간 고사라고 인상 벅벅 쓰고 공부하고 있고...
연휴 맞이로 두 권 사온 책 중에 남은 한 권 읽을까 펼쳤는데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잠깐 나갔다가 올까, 그냥 이렇게 뭉개고 앉아있을까 계속 갈팡질팡.
아깐 11시였는데 벌써 1시 다 되어가네요.
뒷산에 갔다 올까 말까...
=_=;;;
[도로의 여신]
[산의 여신]
이런 라이더가 있다면 고민없이 바로 고고싱인데 말입니..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