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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쉐린으로 교환하려다 막판 토요타엔지니어랑 통화 후 브릿지로 변경했습니다. 역쉬 전 팔랑귀~

저는 re001 쓰고 있어요.. 그냥 무난하더라고요 ㅎㅎ 이번에 나온 신형은 s1에보와 짬뽕시킨것 같아요 ㅎㅎㅎ

하체가 온통 시커멓네요

언더코팅이 꼼꼼히 된듯..

타야 패턴이 눈길에는 쥐약일듯 하네요

원래 차가 좀 소프트하고 안락?한게 나름 토요타 차 맛을 느낄수 있었는데 타야 바꾸니 좀 더 하드해지고 핸들링도 좋아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타야가 너무 닳아서 그런거 같아요 ^^;

완전 스포츠 드라이빙용 타이어를 꽂으셨군요. ㄷㄷㄷㄷ<br />
타이어가 용도의 특성상 옆면이 굉장히 두껍고 무거워서 펑크가 생겨도 티가 잘 안날 정도인...<br />
특징은 충분히 설명을 듣고 선택하셨겠지만...<br />
마른 땅에서 스포츠 드라이빙용 답게 최고의 코너링 성능<br />
<br />
로드 홀딩에 치중한 용도 특성상 노면과 마찰 소음 크고, 연비가 좋지 않고, 단단한 사이드 월 때문에 승차감이 좋지 않고, 빗길 배수

참고로 저도 저걸 썼었는데요, 마모가 좀 되면 최악의 배수력을 가져서 비 오는 고속도로에서 80 밟기도 힘들었어요. 물론 제 운전 실력 탓이겠지만요.<br />
ㅜㅜ

002는 마른/젖은 노면에서 모두 안정성과 브레끼 성능 개선되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그랬는데...아닌가요? ㅠ.ㅠ 헐;;; 저 또 낚인건가요;;;;

원래 사려고 했던 미쉐린 에너지 mx2, 브릿지스톤 투란자 놓고 30분 넘게 고민했고 가격도 개당 3.5만원 더 줬는데요.ㅠ.ㅠ 안그래도 어제 와이프님이 시끄럽고 차 하드하다고 불평했는데... 클났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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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때는 조심 조심 살살 타세요. ㅜ.ㅜ

저도 001 &#50043;었는데...<br />
음.. 그래도 002는 패턴 보니까 배수성이 강화된것 같네요. 걱정하실 정돈 아닐듯...<br />
고속도로 나가보시면 차가 좀 착 붙어가는 맛이 있을꺼에요.

대선님 오늘 마실나갔다 왔는데 붙는맛이 좀 느껴지네요~ 살살 잘 타고 댕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