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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나경원 후보는 1일 "복지는 확대해야 하지만 무상복지 부분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1일 서울 중랑구 중곡초등학교를 방문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무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무상급식은 상위 수준 분들에게는 드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후보는 또 부분 무상급식에 따른 학생들간의 위화감 조성 우려에 대해 "눈칫밥 부분은 사실 동의하기 어렵다"며 "돈을 쓸 데 써서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혜택을 주고, 빚진 대한민국을 물려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는 확대해야 하지만 무상복지 부분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복지는 확대해야 하지만 무상복지 부분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복지는 확대해야 하지만 무상복지 부분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복지는 확대해야 하지만 무상복지 부분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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