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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탄핵 결의까지 하게 된 것은 대통령의 어떤 인기라든지 이런 행정적인... 그 분들이 보기에는 실수라든지 그런 것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것이 남용될 때는 어떤 저항을 받는다고 하는... 그래서 천심이 민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그래서 그런 말들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국민들이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 실망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것에 대한 응징이 지나칠 때는 그것 역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는...<br

박의원의 보좌관들 문제일 수도 있지만..<br />
기본적으로 박의원의 통찰력이 생각보다 부족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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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의 기사 중 새로운 사실이 있어서 발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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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을 맞았을 때 ‘노 대통령이 권한을 남용한 탓’이라고 말해 지지자들에게 상처를 줬다. 도대체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 거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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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변호사 =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박 의원은 제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아시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무리 경선이라고 해

그 보수 인터넷 신문이 데일리안이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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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70312171003037&p=dailian

지금 상황에서도 상대방 헐뜯기한다면 민주당 영원히 떠날랍니다 박의원도 빨리 정신좀 차렸으면..

안철수 현상에 대한 명확한 프레임을 만든건 나꼼수의 김어준이 효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br />
그러한 프레임을 선도한 나꼼수에 나와서 만약 네거티브 전략으로 티격태격 박원순 공격하면 민주당 소<br />
속인 박영선도 적어도 나꼼수 청취자들에겐 훅 갈수 있습니다.

결국 찌라시도 못되는 쓰레기의 왜곡낙서를 보고서 증거라고 제시하면서 공격을 한거군요.

찌라시, 한눈에 보면 사실을 왜곡하고 있죠.<br />
그런데 왜 없어지지 않는지?<br />
아 덴장

참 안타깝습니다.<br />
저 문제도 그렇고, 한나라당 지원 유세, 재벌 기부금 같은 문제는 이미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박원순 변호사의 충분한 해명이 있었는데, 그걸 다시 꺼내서 원점부터 물고 늘어지는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br />
해명에서 이해 안 되는 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하고,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다면 모르겠는데...

민주당의 총체적 책임이자 한계입니다.<br />
질문 항목들을 벅영선의원 단독으로 짜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아무튼 저로서는 박영선 의원의 그 좋던 이미지가 어제 한 방에 훅 갔습니다.

이미지 다 까먹네요...에휴<br />
깔끔하게 한시라도 빨리 사과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텐데 즉답을 피하다니;;

계산 할 필요도 없이 시민사회와 당사자들을 위해서라도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사과를 하는 것이 이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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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당시의 박영선 개인은 자유로울수 있으나, 탄핵을 주도한 민주당의 후보로서 도의적으로도 해서는 안되는 말이었습니다. 보는 사람이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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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변이 이런 말을 했었죠. 비판을 넘어서 대안을 고민해야한다. 비판을 넘어서 왜곡된 근거로 비난을 하면 곤란하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바라지도 않지만 민주당 정신 좀 차려라~~~~

민주당의 한계맞습니다.. 민주당도 박영선도 접었습니다

에잇 공격할 사람을 공격해야지 말이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