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라디오를 들으니
이상한 직업도 있더군요.
인간이 죽으면 유품등을 뒷정리 해주는 직업이랍니다.
그러다보니 못볼일등 많은 이야기가 있어 책으로 썼다는데,
호화저택에서 사는 할머니는 죽은지 3년만에 수습을 하였으며
7년정도 가족들이 한번도 들른적이 없답니다.
그밖에 보통1~2년정도 기본이며,
그럴경우 바뀌벌레나 악취때문에 1~2년은 그집에서 거주할수 없다는군요.
사람이 태어나 자기가 사용하던 물건이나 일기장등,
말끔히 정리하고 눈을 감을수 있다면
행복한 주검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 이야기쯤으로 생각하였던 주검이
언젠가는 나에게 다가올것이며
그것에 대해 미리준비할수있는 삶또한
행복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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