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만에는 Line phase sensor라는 것이 있어 파워케이블의 커넥터를 어떻게 꼽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기기와의 전원극성 맞추기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해주는 장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기에선 귀에 의존해서 전원극성을 맞추어야 하고, 일부에선 전원극성은 중요하지 않다고 무시받기도 합니다.
저의 귀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전 극성이 바뀜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는 있고, 그래서, 어차피 케이블의 교환처럼 돈이 드는 일도 아니니 한번...
전원극성에 따라 어떨 때는 음질의 차이를 느끼기도 하는데...
전공이 전기쪽이 아니다 보니, 이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와싸다 게시판에도 일부 약간의 설명이 있지만, 오늘 네이버로 검색을 하다 보니,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글을 복사해오는 것은 불법일 것 같아서요...
네이버에 "전원극성"을 검색하면, 뻥쟁이 김이사의 오됴법석이라는 블로그에 설명이 잘되어 있네요...
참고 바랍니다.
좋은 기기로의 업그레이도 신나고 재미있지만, 가지고 있는 기기로 여러 돈안드는 방법을 써가며 최고의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재미있다는 여러 분들의 충고를 다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