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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셨던게 이제야 눈 녹듯 녹나 봅니다.<br /> 금요일인데 로또 한 장 사시죠<br />
아버님에게 반말을 하셨따면<br /> 대화가 아니라 개기능검뉘돠....ㅡ.ㅜ!!
아버님에게 반말을 하셨따면 <br /> <br /> 그 꿈속에선 진우을쉰이 아버님만한 연배가 되셨다는.......?
왠지 반발이어도 분위기는 좋았을듯 하네요 ^^
진우어르신도 어릴때는 반말 하셨을테니.. <br /> 요근래가 아니라 그때 기억이 나타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br /> 요양원에 계실 때 모시고 해운대 갔더니...<br /> 혼자 백사장에서 노래를 부르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갑자기.....ㅜ.ㅠ
아들넘은 과거의 나 이고<br /> 아버님은 미래의 나 이니<br /> 좋은것만 기억 해 두세효....^.^!!
휴우... 아버지 돌아가신지도 어느덧 9년이나 흘렀네요...<br /> 가끔은 꿈속에서라도 만나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만,<br /> 그것도 여의치는 않네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