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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빚잔치를 벌이고 있다. 지금 한국은 지난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 위기 직전 빚더미에 빠진 미국과 별 차이가 없다." 지난 2008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지켜본 데이비드 미촌스키는 기자에게 '가계 부채가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소비자가 빚을 내 '흥청망청' 소비하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가 일어난 것처럼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은 가계 대출이 한국 경제를 파탄에 빠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한국의 가구당 부채액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 당시 미국의 가구당 부채액을 넘어섰다.
어찌 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