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 안경점 운영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신거 같아 질문 겸 잡담 글 올립니다.

6년쓴 안경 너무 낡아 새로 사려고 어제 안경집 갔었는데

원래 사려고 눈여겨 봐뒀던 오클리 안경이 제 얼굴엔 작다고 판매직원이

너무 솔직히 말해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프로디자인을 추천하길래

써봤는데 이게 너무 좋은 겁니다. 편하고요... 타이타늄 프레임에 다리부분도 타이타늄+고무로 되어 있어 편하고 가격도 30% DC 해주길래 노려볼만하다고 잠시 최면에 걸려지를뻔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비쌉니다. 900링깃 달라고 하네요. ㅡ.ㅡ;



이거 좋은건가유???



작년 한국 들어갔을 때 지금쓰는 안경에서 렌즈만 바꿨는데 그때 프레임도 살걸 그랬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