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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외모만으로 평가한다면 나경원쪽이 우세라고 생각합니다.<br />
다만 그 머리속이 많이 궁금할따름입니다.

나경원, 남성미....<br />
박영선, 여성미.....

오세훈이 있었죠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박영선의원에 1표요.^^

객관적으로다가 외모로만 본다면 국쌍이 조금...

외모는 나경원이 우세죠.<br />
근데 목소리는 박영선이 휠씬 듣기 좋더군요.

국썅의 미모는 논하기도 싫고 박영선의 후덕하고 푸근한 이미지가 좋습니다 게다가 옳바른 생각까지.

근데 일단 국쌍은 꼴보기가 싫다는. ㅡ,.ㅡ;

수컷입장에서 보면 나경원이 솔직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쁘긴 합니다. 근데.... 뇌구조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추하죠..

외모만 따진다면 나경원씨가 낫다고 봅니다.

낯빤데기는 나경원이가 좀 나은것 같습니다만. ㅉㅉ

박영선은 외모만 본다면... 기가 쎄보이는 전형적인 드센 스타일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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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MBC앵커시절에 마감뉴스만 나오고 낮프로그램에는 전혀 드러나지 못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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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 뉴스끝에는 꼭 개인적인 불만과 멘트를 다는 것이 보고 한 성질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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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전에 국회에서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을 대상으로 국회복도에서 자료를 빼았고 행패부리는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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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 앵커 하다가 대변인으로 영입한 인재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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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전통적으로 민주당에서 일해온 천정배 등 실무적으로 행정을 차근차근 해오신 분들이 맞아요<br />

나경원의원은 한마디로 고생해본적 없는 얼굴입니다. 엘리트코스로 살아와서 서민경제나 고통받는 이와 고통을 함께할 수 없는 얼굴입니다.

나뭐시기는 기가 세고 성깔있는 싸가지 없는 스타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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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박영선씨는 볼수록 정감있는 포근한 스타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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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를 떠 나서 구청이나 시청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허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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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을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일해온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여야의 정치인들에게 서울시장 후보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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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다는것이 참 짜증스러운 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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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는 정당이 아닌 행정공무원중에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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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경원, 박원순, 박영선.. 이 분들이 얼마나

황일기님 설마 공무원이십니까? 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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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강한 기운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고, 그릇되게 사용하면 깡패가 됩니다. 박영선 의원 에게는 올바른 기운이 느껴지고 나경원은 천박한 기운이 느껴집니다.<br />
숫컷의 성적 메타포를 조금만 제거하면 얼굴도 박영선이 훨씬 품위가 있습니다.(연예인 뽑자는 건지 원~)

MB의 철학이 벌써 회원님들께 투영되고 있는건가요? 못생긴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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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미모야 나경원이 낫죠...

정치색을 완전 배제하고 외모만으로 본다면<br />
나경원이 당연 예쁩니다.<br />
개인적으론 연예인중에서도 나경원 나이 또래에서 그정도 미모 갖춘 여자는<br />
별로 없을거라 봅니다.<br />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자고로 미색이 나라를 망쳐왔다는 중궈의 고사에 비추어볼때 절대루 나모씨에게 서울시를 맡겨선 안될거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서울시장을 공무원에서 뽑자구요.. 이 무신 조선시대도 아니고. 지방자치를 아예 개무시하는 발언이군요.

몽골이나 북한에서는 훨씬 우세할겁니다....

전 박영선의원이 훨~ 이뻐보입니다~~<br />
제 스타일이라는~~ 냐하핫

박영선의원은 종종 보면 잘못된걸 못 참는 성격인것 같더군요. <br />
야당 의원 하면서 많이 늙은것 같습니다. 하긴 안늙는게 비정상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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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나경원이는 그냥 곱게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와서 걍 별 생각 없이 사는 느낌입니다.<br />
별로 늙지도 않았어요.<br />
저정도 노출이고 저정도 위치라면 뭔가 독기라도 서려있고 욕망이라도 보여야 되는데 정말 아무생각 없는것 처럼 보이거든요.<br />
전여옥

공무원들만 시민,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거였군요.. 정치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시길래.. ㄷㄷㄷ

첫음 볼때 국썅이 이뻐 보이더군요.그러나 두번 볼 때 부터 구역질 나오더군요.그에비해 박영선의원은 보면 볼수록 진국 입니다.

이민우님의 댓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박영선 언냐가 더 총명스럽고 영리해 보입니다.<br />
앤날 뉴스앵커때 부터 펜여씀다..<br />

뭐, 박영선의원 같은 타잎이 싫고 피곤하게 느껴지는 직원이라면 사실 회사입장에서 보면 역적일 가능성이 많지요 .<br />
걍 대충, 원칙도 없고 정치나 하면서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기회나 보면서 절대 안나서고 책임질 일 절대 안하고 복지부동.. 그러고보니 사람들이 대략 떠올리는 공무원 이미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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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회사에서 누군가 실수하면 옥상에서 자판 커피에 담배필 때 당사자더러 역적이라고 놀려먹고 발끈하고 ㅋㅋㅋ

서울시장이 행정을 잘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정도 위치면 행정실무능력보다는 큰틀에서 올바른 방향성의 정책과 비젼만 제시해도 충분할듯한데요.

그런식이면 대통령은 뭐하러 뽑아요.. 공무원중에서 뽑지. <br />
9급에서 잘만하면 대통령까지 가는 입지전적인 인물 나올수도 있겠네요.., 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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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시험을 봐야 하나?

둘다 저에게는 아줌마일뿐..미모 논할 얼굴들은 아닌데..둘중이라면 <br />
나경원이 좀 나은거 같기는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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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출신이라서 안될거 없죠..고건 조순 시장할때도 잘 돌아갔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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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후로 10년동안..'시장은 원래 저런거다' 굳어진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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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것들은 치적을 만들려고 엉뚱한 짓을 많이 하더군요<br />
고건이나 조순같은 시장은 그러지는 않았거든요

박영선 의원이 제 스타일입니다<br />
반면, 나걍원 의원은 얼음공주 같아서 정이 안가는 느낌이네요

"여야를 떠 나서 구청이나 시청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허탈 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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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기님 그간 써오신 글로 봐서 한나라당 지지자신 걸 다 아는데 뭐 "여야를 떠나서..."라고 하십니까? 그냥 솔직히 "한나라당 지지자 입장에서..."라고 하시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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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기본적으로 기가 세지 못하면 정치를 할 수 없다고 보는데, 박영선 의원에게서는 부정의를 방관하지 못하는 사람의 정의로운 기가 느껴지고, 박근

박영선 윈입니다.

사람의 얼굴이 주는 느낌은 물리적인 균형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짓게 되는 얼굴 표정이 인상으로 굳어진데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얼굴 표정은 내면의 정신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결국 인상은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게 됩니다. 그걸 극명하게 보여주는 게 한명숙 전총리와 MB의 인상에서 느껴지는 극단적인 차이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평가 한다!

정치란게 원래 다 쇼 라고 고이주일 선상님이 그러셨다죠.

박영선의원 앵커라기 보단 기자출신으로 봐야되는데, 그것도 경제부 부장...

많은 유권자들이 정치는 다 쇼라고 믿는 순간 MB가 대통령이 된 겁니다.

전지현이 나와도 한라당이면 못 찍어줍니다.